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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글쓴이
이도형 저
출판사
디자인이음
출판일
2020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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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도형

세상에는 시가 되는 사람이 있어, 시를 쓰는 사람이 되었다. 노래도 마찬가지다. 영화를 만든다. 해피엔딩 강박증이 있다. 바다를 좋아한다. 떠돈다. 금오산 호수와 혜화동을 자주 걸었다. 현재는 속초에서 시를 쓰고 있다. 시가 되는 사람이 있어 시를 쓰는 사람이 되었다. 함께 바다를 보거나 밤하늘을 보면 좋겠다. 시집 『처음부터 끝까지』, 『오래된 사랑의 실체』, 『이야기와 가까운』, 소품집 『사람은 사람을 안아줄 수 있다』, 앤솔러지 『페이지스 1집-사랑한 후에』 등을 썼다. 독립 영화 [오래된 사랑의 실체]의 공동 각본, 감독을 담당했고 [새벽섬]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도형 시인의 음악 시집 『처음부터 끝까지 다 카포 알피네』는 음악에서 모티브를 떠올리고 음악처럼 흐르고 음악과 조우한다. 시와 음악은 일상적 언어의 중력에서 벗어나 있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이도형의 시는 음악과 함께 규정된 무엇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변주를 진행한다. 다카포 알피네는 ‘악보의 처음으로 돌아가 연주하고 마침 표에서 멈추라’는 뜻을 지녔다.「하나의 노래를 기억해」,「무한선율」,「어느 사형수의 아리아」「프리지아를 품고 다가갈게요」 등 60여 편에서 시와 음악이 때로는 여리게, 때로는 오케스트라의 화음을 지닌 채 매혹적으로 유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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