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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노트 (큰글씨책)
글쓴이
이기숙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20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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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기숙

195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신라대학교 가족노인복지학과 교수를 정년퇴직하고, 현재는 ‘한국다잉매터스’ 대표를 맡고 있다. 죽음 관련 강의와 연구 그리고 엔딩 노트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보급 사업을 수행하고, 부산여성사회교육원,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등 시민·여성운동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성인발달과 노화』, 『죽음: 인생의 마지막 춤』, 『모녀 5세대』,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 등 30여 권의 공·저서가 있다. 이 부부는 1950년생 동갑으로 1975년 결혼하였다. 행복하게 살다가 2022년 12월 임정태가 먼저 사망하였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내 인생의 ‘해피 엔딩(Happy Ending)’을 위한 250개의 질문.
『엔딩 노트』 속 질문과 함께 ‘나의 작은 자서전 만들기’가 시작된다.


한국다잉매터스 대표 이기숙 저자의 『엔딩 노트』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인생의 ‘엔딩’을 준비하는 중·노년기의 분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나의 탄생’부터 ‘나의 장례식’에 이르기까지, 250개의 질문으로 나의 전 생애를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최근 자서전 쓰기가 유행이다. 다양한 모임과 문화센터에서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의 인생을 정리하고 싶은 순간이 온다. 저자가 말하는, 앞으로의 인생이 기대되기보다는 자꾸만 지나온 인생을 뒤돌아보는 그 순간이다. 그러나 막상 자서전을 쓰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써야 할지 막막함을 느낀다. 어린 시절의 기억들은 잘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엔딩 노트』에 수록된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하다 보면, 먼 기억 속의 일들이 실타래처럼 풀려 나올 것이다. 『엔딩 노트』는 자신의 삶을 정리하라고 흰 여백만 던져주는 책이 아니다. ‘한국다잉매터스(Korean Dying Matters)’에서 ‘나의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오랜 시간 강의와 모임을 이끌어 온 이기숙 저자가 삶을 정리하는 데 꼭 필요한 질문들을 『엔딩 노트』에 수록해 놓았다. 이 질문들에 답을 적으며 ‘자서전 만들기’가 시작된다.

평범하고, 내세울 것 없는 보통의 인생이라 여겼던 자신의 삶을 처음 순간부터 차근차근 되짚어보면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잘 살아왔는지, 자신이 얼마나 칭찬받을 만한 사람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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