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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아나키스트 (큰글씨책)
글쓴이
정영인 저
출판사
산지니
출판일
2020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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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영인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교 정신과 교수로 미국 코넬대학교 의과대학 분자신경생물학연구소 연구교수, 호주 맨리병원 정신과 객원교수, 벨기에 얀센연구소 정신과 객원교수, 부산대학교 정신과 과장, 부산대학교 대외협력지원본부 본부장, 부산대학교 기획조정실 실장, 국립부곡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정신의학회(APA) 정회원, 국제신경정신약물학회(CINP) 정회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이며, 현재 경암교육문화재단 이사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사회를 관통하고 있는 갈등과 분열 현상의 원인에 대해 진단한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한국사회』가 있으며 공동저서로 『의료행동과학』, 『현대인의 건강생활』, 역서로 『정신의학』이 있다.

세상에 일어나는 문제들을 거꾸로 보는 것을 좋아하며, 현실 사회와 끊임없이 갈등하는 자칭 아나키스트 지식인의 삶을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아나키스트의 시선으로 한국사회를 바라보다

정신과 전문의 정영인 교수가 한국사회에 날카롭고 삐딱한 처방전을 들고 찾아왔다. 그는 전작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한국사회』에서 한국사회를 관통하는 갈등과 분열 현상의 원인에 대해 진단을 내린 바 있다. 그 이후로 8년의 시간이 흘렀다. 과연 한국사회는 그때보다 나아졌을까? 

정영인 교수가 그간 언론에 실었던 칼럼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스스로를 아나키스트라고 부르는 정영인 교수. 그는 아나키스트를 ‘기존의 가치와 지식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권력을 부정하며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태도를 견지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책에서는 이러한 아나키스트적 시선으로 의료계, 한국사회, 대학사회의 문제를 바라본다.

저자는 오랜 시간 몸담고 있는 의료계와 대학사회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치부까지도 솔직하게 내보인다. 현직에 있는 사람이기에 들려줄 수 있는 ‘그들만의 세상’ 이야기는 한국사회의 축소판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그는 국정농단, 성 추문, 탄핵 정국 등 한국사회를 들썩이게 했던 여러 사회문제를 특유의 날카롭고 삐딱한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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