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회한(悔恨)을 시로써 그려낸 이창연 시인의 첫 시집. 삶의 간절함을 담은 시집 『인생, 눈물을 벗 삼아서』는 시인의 지난 삶의 여정이 그리 넉넉하진 않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과거 삶에 대한 되돌아봄과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삶의 새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이 시집은 시인의 어린 시절 추억과 가족, 자연 그리고 지난 과거 회상과 앞으로의 인생에서 더 이상 후회 없이 살아갔으면 하는 새 삶을 위한 간절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시인의 지난 인생은 눈물을 벗 삼아 살아온 삶이었다. 그간의 삶을 열정과 고뇌, 아픔 등의 추운 겨울로 표현했다면, 앞으로의 삶에 대한 여망(餘望)은 사랑이 함께하는 화사한 봄날을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