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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를 위한 변론
글쓴이
우재욱 저
출판사
지성사
출판일
2020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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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재욱

동물과 식물을 천성적으로 좋아했다. 직장을 다니면서 생태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자연과 생명에 대한 연구와 글쓰기를 병행하고 있다. 학위 과정과 후속 연구는 수목장을 중심으로 하였고, 이후 자연에 대한 관심 영역을 넓혀 동물 관찰을 시작해 들개에 관한 책을 펴냈다. 들개 관찰을 하면서 주거지 근처에 사는 다른 동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대자연 속 야생동물만큼이나 우리 주변에 사는 동물에 대한 관찰도 의미 있다고 생각하던 차, 길고양이가 눈에 들어왔다. 내가 사는 동네 뒷산과 주택가, 농촌과 어촌, 공원과 산림에서 여러 길고양이를 관찰하고 그들에 대해 생각한 것을 이 책에 정리했다. 지은 책으로는 『수목장ㆍ자연장, 숲이 되는 묘지』, 『들개를 위한 변론』이 있고, 논문으로는 「수목장의 동기와 수목장지 선호조건에 대한 요인분석」, 「수목장지 님비현상의 해결 사례에 대한 분석」 등 여러 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지구별에서 가장 행복했던 독박골 동네개들,
북한산 자락에서 만난 들개와의 보석 같은 순간들,
인간과 들개가 공존하는 방안을 모색하다!

야생의 동물 가운데 가장 먼저 가축이 되어 오랫동안 인류와 함께 살아온 개! 인간은 개에게 여느 동물과는 다른 특별한 애정과 교감을 느낀다. 그런 개들이 인간에 의해 버려졌고, 다시 붙잡혀 죽음을 맞고 있다. 오래전부터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싶었던 저자는 들개가 떼를 지어 다니며 사람들을 위협한다는 기사를 접한 뒤 북한산을 중심으로 다니면서 들개를 찾아 나섰다. 기사에서처럼 정말 들개는 위험한 동물일까? 들개는 우리와 함께 살 수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며, 인류의 오랜 벗인 생명체에 대한 참회와 함께 그들과 공존하는 방안을 모색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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