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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닫는 아이 대화를 여는 아이
글쓴이
미셸 이카드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20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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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미셸 이카드

미셸 이카드는 불안한 교우관계와 실수투성이 중학교 시절을 보냈다. 이러한 경험은 교육 전문가가 된 지금, 중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감정을 깊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 그녀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급격한 성장을 겪으며 혼란스러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사회적 리더십 교육과정인 ‘아테나의 길’과 ‘영웅의 추구’를 개설했고, 이 프로그램들은 미국 내 30여 개 학교에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되었다. 미국 내 다양한 지역에서 양육과 교육관련 강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학생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남편 트래비스와 두 자녀인 엘라와 데클란, 반려견과 함께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방심하는 순간 학업도 인성도 망가진다”
화내고 짜증내는 ‘중2병’ 아들딸을 둔
엄마들을 위한 사춘기 자녀교육법

청소년기는 신체와 지능이 급격히 성장하지만 여전히 미숙한 시기다. 특히 이 시기에는 이성적 판단을 하는 전두엽 대신 감정을 컨트롤하는 대뇌변연계가 두되 활동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충동적인 감정에 휩쓸리기 쉬워진다. 다시 말해, ‘중2병’은 개인의 정서적 문제라기보다 발달과정 상의 ‘신체적 문제’에 가깝다는 것이다. 더불어 추상적 사고를 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독립적인 인격체로서의 욕구가 강하게 증가하는데 비슷한 현상을 겪고 있는 또래 집단에서 생활하면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큰 화두가 된다.

올바른 사춘기 자녀양육은 이러한 청소년기 특성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핵심은 ‘문제를 지적하고 해결해주는 양육’에서 ‘자녀가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가이드’하는 방향으로 양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다. 무작정 훈계하지 말고, 자녀의 ‘감정’을 존중하고 자녀가 어떤 문제에 대해 차분하게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며 대화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이 책은 사춘기, 특히 아이들이 가장 급격하게 변화하는 ‘중학생’ 시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소통을 거부하고 방문을 닫고 들어간 아이들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긋나기 쉬운 사춘기 시기 어떻게 자녀를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연구와 구체적인 실제 사례들을 통해 살펴본다. 더불어 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 부모 역시 ‘중년에 이른 나의 삶’에 대해 재고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부모’가 아닌 ‘개인’으로서의 나의 삶을 보살피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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