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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풀리는 수학
글쓴이
나가노 히로유키 저
출판사
어바웃어북
출판일
2020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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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나가노 히로유키

일본 최고의 수학 저널리스트이자 인기 강사, 수학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도쿄대학교 자연과학부 지구행성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우주과학연구소(현 JAXA)에서 공부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출전했고, 유명한 수학자인 히로나카 헤이스케(?中平祐)가 주최하는 ‘수리(數理)의 날개 세미나’에 도쿄 대표로 참가했다. 현재 어른을 위한 수학교실 ‘나가노 수학학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일본경제신문> <주간 동양경제> 등의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다수의 방송에 수학 전문 패널로 출연하는 등 수학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0년 NHK 교육방송의 <시험의 왕도>(실제 고교생을 대상으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코칭해주는 프로그램)에 수학 과목 멘토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그가 운영하는 학원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주간 동양경제>가 선정한 ‘전국에서 수학을 가장 잘 가르치는 학원’ 베스트 3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주요 저서로 《통계가 빨라지는 수학력》《수학력: 수학 본능을 깨우는 7가지 발상법》《어른을 위한 수학 공부법》《어른을 위한 중학수학 공부법》《문과인 사람을 위한 쉬운 수학발상법》등이 있다. 프로 지휘자이기도 하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국어가 되면 수학도 된다
수학 문제가 풀리지 않을수록 국어를 파고들어라
“수학은 푸는 걸까? 읽는 걸까?”

한참을 고민해도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이 질문에 이 책의 저자인 나가노 히로유키는 이렇게 답했다. “수학의 핵심은 독해력으로, 수학은 읽어야 풀린다!” 그는 수학 문제가 풀리지 않을수록 국어를 파고들라고 권한다. 독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역량이다. 지식을 전달하는 가장 보편적인 매개체는 텍스트, 바로 ‘글’이기 때문이다. 수학은 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언어다. 또한, 자연계 및 사회, 경제, 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는 언어다.

요즘 수학 문제는 문장으로 된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 있다. 문제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면 문제 속에 어떤 수학적 문제가 숨어 있는지조차 발견할 수 없다. 적당한 공식을 대입하거나 계산하기 이전에 문제로 주어진 이야기를 이해하고 그 속에 있는 수학적 문제를 발견하는 게 먼저다. 교과 과정도 수학에 과학, 역사, 사회 등 다양한 개념을 융합한 ‘교과 통합형(STEAM)’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국어에는 강하지만 수학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사람은 수학을 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 인간은 사고(思考)할 때 언어를 사용한다. 빈약한 어휘를 사용해서 힘 있는 논리를 쌓아나갈 수 없다. 국어를 잘한다면 수학을 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셈이다.

정리한다, 순서를 지킨다, 변환한다, 추상화한다, 구체화한다, 반대 시점을 가진다, 미적 감각을 기른다 등 일곱 가지 발상법만 익히면 누구나 독해력을 높여 수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수학 발상법을 설명하는데 수식이나 수학 교과서의 어려운 개념들을 예로 들지 않는다. 일본 수능시험 국어 과목에 출제되었던 지문, 점심 메뉴 선택, 연애편지, 와인 분류, 명언, 음악 등 일상의 사례와 심리학 및 경영이론을 넘나들며 수학 발상법을 폭넓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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