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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끝나면 다시 길 떠날 수 있을까
글쓴이
곽재구 외 9명
출판사
도서출판그림씨
출판일
2020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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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곽재구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사평역에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사평역에서』 『전장포아리랑』 『한국의 연인들』 『서울 세노야』 등이 있고, 산문집 『곽재구의 포구기행』 『곽재구의 예술기행』 『우리가 사랑한 1초들』 등이 있다. 동화집으로는 『아기참새 찌꾸』 『낙타풀의 사랑』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면』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동서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받았다. 『공부 못했지?』는 등단 이후 처음으로 펴내는 동시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1994년 9월, 제6집 『그리움이 끝나면 다시 길 떠날 수 있을까』가 ‘5월시 신작시집’이라는 이니셜을 달고 발간되었다. 9년 만에 동인들이 다시 모여서 동인들이 최초에 품었던 감성과 소명 의식을 돌아보는 신작시들을 모아 실었다. “미래의 전망을 향한 행동의 치열성에서부터 미학적 지향의 치열성까지 시의 폭과 깊이를 검증 받고 싶었다”고 동인시집 재발간의 이유를 밝혔다. 나아갈 바를 함께 모색하던 강형철 시인이 처음으로 「소격동에서」, 「아현시장」 등 10편의 신작시를 발표하여, 명실공히 작품 세계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동인이 되었다. 제6집 출간을 계기로 ‘5월시’ 동인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5월 정신을 심화하여 시작과 사회 운동에 전념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 하에 25년의 침묵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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