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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었다
글쓴이
듀나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20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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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듀나

1990년대 초, 하이텔 과학소설 동호회에 짧은 단편들을 올리면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로 각종 매체에 소설과 영화 평론을 쓰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94년 《사이버펑크》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제목의 공동 단편집에 몇몇 하이텔 단편들이 실렸고, 그 뒤에 단독 작품집인 《나비전쟁》, 《면세구역》, 《태평양 횡단 특급》, 《대리전》, 《용의 이》,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아직은 신이 아니야》 등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SF 작업과는 별도로 영화 칼럼을 쓰고 있고, 《옛날 영화,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장르 세계를 떠도는 듀나의 탐사기》, 《가능한 꿈의 공간들》 등의 논픽션을 썼다. 2021년에 장편소설 《평형추》로 SF어워드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초기 단편집 《시간을 거슬러 간 나비》를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신작 시와 소설을 수록하는 월간 『현대문학』의 특집 지면 [현대문학 핀 시리즈]의 스물여섯 번째 소설선, 듀나의 『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었다』가 출간되었다. 1992년부터 영화 평론과 대중문화 비평, 특히 SF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낯선 미래에서의 놀라운 사고 실험과 치밀한 전개로 ‘듀나 월드’라는 독창적 스타일을 탄생시켰다고 평가받는 듀나의 이번 신작은 2019년 『현대문학』 8월호에 발표한 소설을 퇴고해 내놓은 것이다. 태양계 소행성대, 그중에서도 이천의 가상 도시 아르카디아를 배경으로 한, 창작 외계인들의 역사와 진화 과정, 존재 증명을 위한 몸부림, 그리고 그들의 전쟁에 휘말린 나와 동료들의 아르카디아 탈출기를 그린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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