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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색깔은 자신이 지향하는 빛깔로 간다
글쓴이
박석준 저
출판사
푸른사상
출판일
2020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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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석준

1958년 광주 계림동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2학년 때 집안의 파산, 대학교 1학년 때 남민전 사건에 관련된 형들의 수감, 너무 가볍고 허약한 몸으로 돈을 벌어야 했다. 형들 사건 때문에 1983년에 안기부에게 각서를 쓰고 교사가 되었는데, 1989년 전교조 결성을 위해 해직을 선택했다. 1994년 복직하고 인생을 생각하다 쓴 「카페, 가난한 비」로 2008년 등단했다. 빚을 다 갚고 60세에 명예퇴직했다. 자서전 『내 시절 속에 살아 있는 사람들』과 시집 『카페, 가난한 비』 『거짓 시, 쇼윈도 세상에서』 『시간의 색깔은 자신이 지향하는 빛깔로 간다』를 발간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민주주의를 향한 염원과 고투의 시

박석준 시인의 『시간의 색깔은 자신이 지향하는 빛깔로 간다』가 [푸른사상 시선 124]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유신체제 말기부터 1980년 군사독재정권 치하에서 옥고를 치른 두 친형과 가족의 고통을 비롯해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현장에 있었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의 현대사를 기록했다. 힘들고 불안했지만 역사 정의의 길을 걸어온 시인의 엄숙하고 순수한 정신이 깊은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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