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하고 오해하여 잠시 교회를 떠나 있다면?
교회는 다녀도 시원하게 믿어지지 않는다면?
그냥 다 믿고 싶어도 어쩐지 덜 믿어져 답답하다면?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이면 대개 기독교에 대한 관심은커녕 궁금해 하는 것도 거의 없을 것이다. 물론 요즘엔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 이른바 ‘가나안 교인’도 제법 많은데, 한편으로 매주 교회는 가면서도 속으로는 기독교의 내용(교리) 중에 믿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외견상의 기독교인도 의외로 많다. 그런 이들은 기독교의 주요 교리와 성경의 일부 내용이 잘 믿어지지 않아서 의심하거나 오해하여 결국 신앙생활을 지속하지 못하고 교회를 떠날 수도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이들을 위한 책이다. 믿고 싶지만 (어딘가) 믿어지지 않는 사람, 믿음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를 잘못 알고 있는 사람, 즉 부분적으로 의심하고 오해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예수를 믿고 싶고 교회를 다니고 있어도 다 믿어지지 않으면 신앙생활이 성장하기 어렵다. 교회와 기독교 신앙에 우호적이어도 여전히 의심하고 오해하는 부분이 있어도 마찬가지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여 읽히거나, 혹은 선배 신자가 먼저 읽고 대신 설명할 수도 있다. 그 결과 온전한 믿음을 갖게 되어 구원의 감격을 체험하고, 교회와 신앙생활에도 본격적으로 참여하며, 사회생활에서도 기독교인으로서 변화된 삶을 살아가게 할 것이다.
1부는 ‘의심하는 이에게’, 2부는 ‘오해하는 이에게’, 그리고 3부는 ‘이해되는 기독교’로 구성했다. 각 장마다 저자가 만난 사람들의 기독교에 대한 의심과 오해에 대한 이야기로 흥미롭게 시작하며, 장이 끝날 때마다 그 장의 내용을 세 가지로 요약하고 정리해주는 ‘믿고 싶은 그대를 위해’를 실어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