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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것들은 모두 나를 울게 한다
글쓴이
김경민 저
출판사
포르체
출판일
2020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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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교육을 공부하고,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다. 교사를 그만두고 이듬해에 쓴 첫 번째 책 『시 읽기 좋은 날』(쌤앤파커스)이 예상보다 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의 힘으로 네 권의 책을 더 썼다. 지금은 두 아이를 키우며 꾸준히 읽고 쓰고 생각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우리 인생에는 약간의 좋은 일과 많은 나쁜 일이 생긴다. 좋은 일은 그냥 그 자체로 두어라. 그리고 나쁜 일은 바꿔라. 더 나은 것으로. 이를테면 시 같은 것으로.”라고 보르헤스가 말할 때, 그 마음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자주 생각한다. 그 마음으로 『내가 사랑한 것들은 모두 나를 울게 한다』를 썼다.

쓴 책으로는 『시 읽기 좋은 날』 『젊은 날의 책 읽기』 『10대, 지금의 고민이 널 성장시켜줄 거야』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살면서 겪는 이별과 상실
그리고 그것들이 할퀴고 간 상처에
시詩는 연고가 되어준다.”

혼자 남은 밤, 당신 곁에 시 한 편이 놓여 있다


누구나 한 번은 이별과 상실의 아픔을 경험한다. 시선집 『내가 사랑한 것들은 모두 나를 울게 한다』는 혼자 남아 슬픔을 느끼는 누군가에게 생의 온기가 되고, 떠나고 남은 자리를 대신하는 마음 한 구절을 선물한다. 시는 우리 삶을 다독인다. 웃을 일이 없어도 미소 짓게 하고, 별 볼 일 없는 일상도 특별하게 만든다. 내가 누구인지 헤맬 때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도 괜찮다’고 말해 준다. 힘내라고 등 떠밀어 준다. 그렇게 마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날 우리는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나와 당신,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그 시들 덕분에 말이다. 이 책이 부치지 못한 편지와 전하지 못한 말이 남은 누군가에게 전하는 위로가 되길 바란다. 오늘은 당신 마음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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