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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좋은 점
글쓴이
김경희 외 1명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20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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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희

본명 김경희. 88 서울 올림픽을 엄마 배 속에서 지켜봤고 동북아 허브도시에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인천 사람. ‘너구리’라 불리지만 사람이며, 두 번의 입사와 두 번의 퇴사 과정을 기록해 『회사가 싫어서』라는 동제의 독립 출판물을 간행했다. 말과 글로 사람들을 웃기기를 꿈꾸지만 모르는 사람의 결혼사진만 봐도 가슴이 뭉클해져 눈물 흘린다. 전 회사 상사에게 “언제든 돌아와라”라는 전화를 받을 만큼 성실한 노예 DNA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를 본인 입으로 말하고 다니는 뻔뻔함이 매력이다.

주 여사가 먹이고 씻기고 입히고 재우며 공들여 키운 손녀. 서점 <오키로북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 여사의 가장 큰 자랑이 되고 싶어 열심히 읽고 공부하며 산다. 『회사가 싫어서』, 『찌질한 인간 김경희』를 썼다.

instagram.com/khsm__sky
khsmsky.blog.me

책 소개

분야에세이
방 청소만 잘해도 효도라고 하는 사람, 내 뒷모습을 바라봐주는 사람.
주 여사가 나의 할머니라서 참 좋다.


『회사가 싫어서』 김경희가 기억하는 우리들의 할머니 이야기. 할머니와 함께한 시간은 손녀의 나이만큼이다. 그 시간의 겹만큼 이제는 서로가 서로를 가장 많이 기억하는 사이가 되었다. 미치게 웃기고 가끔은 눈물 나는 할머니, 나의 주 여사. 주 여사와 함께 보낸 시간, 주 여사와 나눈 대화, 주 여사를 통해 배운 것들을 모아 31년생 할머니와 89년생 손녀의 울고 웃기는 책을 만들었다. 이것은 남이 아니라 나와 우리 할머니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평범해서 더 특별한 주 여사를 통해 할머니를 향한 우리 마음의 공명을, 추억과 그리움과 사랑을 느끼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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