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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람을 구하는 집, 제중원
글쓴이
박형우 외 1명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출판일
2020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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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형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모교에서 인체해부학(발생학)을 전공하여 1985년 의학박사의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2년 4월부터 2년 6개월 동안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의 워싱턴 대학교 소아과학교실(Dr. Thomas H. Shepard)에서 발생학과 기형학 분야의 연수를 받았고, 관련 외국 전문 학술지에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귀국하였다.

1996년 2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신설된 의사학과의 초대 과장을 겸임하며 한국의 서양의학 도입사 및 북한 의학사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1999년 11월에는 재개관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의 관장에 임명되어 한국의 서양의학과 관련된 주요 자료의 수집에 노력하였다. 2009년 4월 대한의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에는 한국의 초기 의료선교의 역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알렌, 헤론, 언더우드 및 에비슨의 내한 과정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주로 초기 의료 선교사들과 관련된 다수의 자료집을 발간하였으며, 2021년 8월 정년 후에는 상우연구소 소장으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박형우는 이러한 초기 선교사들에 대한 연구 업적으로 2017년 1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의 해정상을 수상하였고, 2018년 9월 남대문 교회가 수여하는 제1회 알렌 기념상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한국사
한국 근대 의학사 산책
- 한국 현대 의학의 시원을 찾아서


「제중원」이라는 드라마를 계기로 한국 근대 의학의 탄생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현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하얀 색의 가운을 입은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현대식 병원은 익숙한 광경이지만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서구 의학은 일반인들에게 신비로운 존재였다. 호환 마마가 가장 두렵던 시절, 서구의 의학은 어떤 과정을 거쳐 한국에 뿌리내렸고 어떻게 발전했을까. 연세대학교 동은 의학 박물관 관장 박형우 교수와 연세대학교 의사학과 박윤재 교수가 근대 의학사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사람을 구하는 집, 제중원』은 한국 근대 의학사에 관한 책이다. 연대기식으로 서술되는 딱딱한 방식에서 벗어나 재밌고 흥미있는 역사적 사건을 위주로 소개한다. 책에는 총 35가지의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 근대 의학사가 기술된다. 제중원, 세브란스 병원의 건립 그리고 한국 최초의 의사, 의사 면허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실렸다. 그 외에도 당시 의학이 전염병에 대처하는 모습이라든지 진료 모습 등 읽을거리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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