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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악장에 관한 명상
글쓴이
조창환 저
출판사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출판일
2020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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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창환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울산대학교와 전북대학교를 거쳐 아주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86년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국제창작프로그램에 참가한 이래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볼링그린대학교, 카자흐스탄 크질오르다대학교 및 체코 카를대학교에서 한국학 객원교수로 한국어와 한국문학을 강의했다. 현재 아주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1962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소년한국일보 신인문학상에 응모한 동시 『팽이치는 아이들』이 당선하여 아동문학가로 데뷔, 그해 경희문학상도 수상하였다. 1963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였으며 196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신의 오른손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입선하였다. 1971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1973년 [현대시학]지에 시 『연가』로 3회 추천 완료하였다.

시집 『빈집을 지키며』(1980), 『라자로 마을의 새벽』(1984), 『그때도 그랬을 거다』(1992), 『파랑눈썹』(1993), 『피보다 붉은 오후』(2001), 『수도원 가는 길』(2004) 및 시선집 『신의 날』(2005), 『황금빛 재』 등을 펴냈다. 이외에 학술논저 『한국현대시의 운율론적 연구』, 『한국시의 넓이와 깊이』, 『한국 현대시의 분석과 전망』 등과 산문집 『여행의 인문학』, 『2악장에 관한 명상』, 『시간의 두께』 등이 있다. 한국시인협회상(1985), 한국가톨릭문학상(2002), 경기도문화상(2003) 등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산문
조창환 시인의 산문집 『2악장에 관한 명상』은 작가가 2018년부터 2년간 관람한 각종 음악회, 전시회, 연극, 영화, 무용발표회 등의 문화예술에 대한 소감을 적은 관객일기다. 작가는 한 사람의 시인으로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적 표현 방식에 관심을 두고 각종 공연과 전시회를 감상하는 일에서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꼈다. 비보잉, 영화 같은 현대예술의 특성과 방향을 체험하고, 국악, 창극, 마당놀이, 판소리 등의 전통미학을 계승 · 재창조한 작품을 통해 오늘날의 문화예술이 이룩한 성과를 엿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오페라, 발레, 클래식, 뮤지컬 같은 서구의 공연예술 장르도 향유하였다. 아울러 문화예술을 즐기는 관객으로서 작품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시하고 공연장의 분위기와 공연자의 연기력과 발성, 작품성 등에 대한 감상과 느낌을 주관적이고 솔직하게 평가하였다. 더불어 작품을 감상하며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도 여과 없이 솔직하게 토로했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현대예술과, 전통예술,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일종의 리뷰로써 문화예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견문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나아가 예술적 체험의 고귀함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는 예술체험 답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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