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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홍명희의 문학과 사상
글쓴이
채진홍 저
출판사
도서출판 푸른사상사
출판일
2018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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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채진홍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를 지냈다. 1983년 『삶의 문학』에 단편소설 「노을 속에서」 발표, 2011년 『씨?의 소리』에 시 「21세기 초이던가」 발표하면서 시인과 소설가로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에 『홍명희 임꺽정 연구』 『홍명희』(편저) 『한러 전환기 소설의 근대적 초상』(공저) 『한중 전환기 소설의 근대적 자아』(공저) 『한일 전환기 소설에 나타난 근대인의 초상』(공저) 『현대 한국 장편소설 연구』(공저) 『외국인을 위한 고급 한국어 강의』(공저), 장편소설에 『놀강의 목어』 『머물지 않는 섬』 『사자가 풀을 뜯고』, 전기에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애양원 100년의 역사와 숨결』 『인돈 평전』(공저), 역서에 『한국 땅에서 예수의 종이 된 사람: 존 탈메지의 옥중수고』(공역)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학술진흥재단총서
이광수, 최남선과 함께 조선 3대 천재라 불린 문인이자 사상가이자 실천적 독립 운동가였고, 『임꺽정』으로 한국 역사소설의 새 장을 열었던 홍명희. 채진홍의 『홍명희의 문학과 사상』은 동학혁명, 1차 세계대전, 일제강점기, 3·1 독립혁명, 2차 세계대전, 8·15, 6·25, 민족 분단의 고착 등 민족사의 중요한 시점을 살아갔던 홍명희의 사상 체계를 고찰하고, 반전과 반문명, 그리고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한 그의 사상이 소설 『임꺽정』을 통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밝히고 있다. 특히 허균과 박지원 소설과의 비교를 통해 각 시대의 문제적 인물들이 어떻게 소설로 형상화 되었고, 그렇게 문제화된 인물들을 중세, 근세, 현세의 구체적인 삶 차원에서 어떻게 한 궤로 엮어낼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즉 어떻게 우리 민족문학사의 맥으로 꿸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고찰한 것은 이 책에서 읽어낼 또 하나의 두드러진 특징이라 하겠다. 근현대사의 비극으로 인한 홍명희의 월북 및 그 이후의 행적과 그의 작품 『임꺽정』에 대한 연구는 당대 다른 작가들에 대한 연구에 비해 활발하지 못한 실정이다. 앞으로 그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는 남과 북이 함께 풀어야할 숙제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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