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나의 프랑스식 서재
글쓴이
김남주 저
출판사
이봄
출판일
2013년 6월 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남주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여고,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부터 번역을 시작했다. 1990년 장 그르니에의 책이 첫번째 결과물이 되었고, 현재 번역목록의 맨 밑을 차지하는 작가는 가즈오 이시구로와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이다. 이시구로는 최근에 만난 작가이고, 로맹 가리는 10년 동안 드문드문 본다. 오랜 시간, 시간의 무게를 견디고 살아남은 글들, 그중에서도 프랑스 문학을 번역해왔다. 번역서로 『세잔 졸라를 만나다』, 『창조자 피카소』, 『달리』, 『세 예술가의 연인』,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로맹 가리의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가면의 생』, 엑토르 비앙시오티의 『밤이 낮에게 하는 이야기』, 『아주 느린 사랑의 발걸음』, 아멜리 노통브의 『오후 네시』, 『사랑의 파괴』, 『로베르』, 프레드 바르가스의 『4의 비밀』, 가즈오 이시구로의『녹턴』, 『나를 보내지 마』, 장 그르니에의 『몇 사람 작가에 대한 성찰』, 알렉상드르 자르댕의 『쥐비알』 등이 있다. 그 외에 번역한 추리소설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빛이 있는 동안』,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쥐덫』, 『나일강의 죽음』, 『푸아로의 크리스마스』, 『ABC 살인 사건』 ,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81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번역가의 가장 번역가다운 책

이런 번역가가 있다. 대중적 성취보다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뉘앙스’에 더 많은 무게를 두고 번역서를 선정하는 사람. 그래서 스스로를 ‘느린 번역가’라 칭하는 사람. 자신이 번역한 책들을 두고 ‘오랜 세월, 시간의 무게를 견디고 살아남은 글들’이라 말하는 사람. 번역가 김남주이다.

[오후 네시(반박)]를 통해 아멜리 노통브를 [나를 보내지 마]를 통해 영국의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를 처음 국내에 소개한 번역가, 김남주. 장 그르니에, 알베르 카뮈, 로맹 가리, 생텍쥐페리 등 프랑스 현대고전 역시 함께 번역해왔다.

어려울 것 같지만 꼭 읽어야 할 것만 같은 현대고전, 김남주가 번역한 책에 붙은 ‘옮긴이의 말’을 읽고나면, 고전이라는 험난한 산은 내가 오늘 산책하고 싶은 작은 언덕이 된다. 김남주의 ‘옮긴이의 말’은 책에 담긴 대단한 학문적 성취를 이야기하거나 문학비평에 가까운 글을 통해 고전을 고전의 반열에 재차 올리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번역가 김남주의 ‘옮긴이의 말’은 책을 비평가나 리뷰어가 아닌 ‘독자’에게 가닿게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사랑, 문학, 자아, 예술에 대한 특별한 시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번역자 김남주의 스펙트럼은 ‘삶’에 닿아있고,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많이 읽히는 책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통해 시야가 넓어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