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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왕! 학부모를 부탁해
글쓴이
김성경 외 2명
출판사
수업디자인연구소
출판일
2020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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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성경

학부모를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져서 함께 육아모임, 공동육아, 방과후 학교, 대안학교 등에서 20여년을 보냈습니다. 오랫동안 교사와 학부모의 정체성을 함께 가지고 살면서 교육과 상담을 공부하고, 실천하면서 살아왔습니다. 현재 부모교육디자인연구소 및 욕구코칭연구소 소장, 기윤실 상임실행위원으로서 학부모교육, 상담, 욕구코칭 등에 대한 강의, 상담, 집필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 “욕구코칭”(2018), “도대체 왜 그러냐고!”(2019) 등이 있습니다.

chogirl88@hanmail.net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교사가 학부모를 만나는 것이 왜 부담스러울까?’ 이 질문이 이 책의 출발점이다. 그동안 학부모와의 관계 문제는 ‘학부모교육’이나 ‘학부모상담’이라는 이름으로 다루어져왔다. 이러한 단어들 속의 교사와 학부모의 관계는 교사가 학부모를 교육하거나 학부모 문제를 교사가 해결해야한다는 것을 전제한다. 즉, 교사는 옳고 학부모는 틀리다는 것을 포함하며, 교사와 학부모가 수직적인 관계인 것처럼 오해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었다. 교육의 주체가 교사, 학부모, 아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 학부모는 교육의 주체라고 보기 힘들었던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교사가 학부모를 만난다면 교사와 학부모 모두 불편해 지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이 책에서는 ‘학부모교육’이나 ‘학부모상담’이라는 말 대신 학부모와의 ‘소통’이라고 했다. 교사가 협력적 동반자로서 학부모를 어떻게 소통하고 아이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었다. 소통의 기본자세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이다. 소통하려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교사가 학부모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어야 소통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역지사지 관점에서 학부모 입장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여러 가지 문제들을 다루려고 하였다. 학부모와의 첫 만남, 가정 방문, 학부모총회, 공개수업, SNS 소통 방법 등 구체적인 대안들을 제시하였다. 다양한 학부모와의 불통 사례들을 통해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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