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신앙의 결단을 하게하고,
자녀에게는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책.
“사랑의 원자탄”으로 알려진 산돌 손양원 목사님의 일생을 ‘만화’로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온 가족이 쉽게 읽으면서 동시에 깊이 참된 신앙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손양원 목사는 7세에 부모님으로부터 신앙을 물려받고, ‘나병’으로 불리는 한센병 환우들을 위해 전 삶을 바쳤다. 그러한 희생적인 삶 가운데서도 일제의 탄압 속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갖은 고생과 고문을 당하고 5년 간 옥고를 치러야 했다. 조국의 광복과 함께 맞은 석방. 그러나 그의 시련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1948년 여순사건으로 인해 두 아들을 하나님께 앞서 보낸다. 그 누가 보아도 가슴 아픈 시련이라 할 수밖에 없건만, 그는 두 아들의 순교 앞에 ‘아홉 가지 감사의 제목’을 올려드리고 두 아들을 죽인 청년을 용서하고 자신의 양자로 삼기까지 한다. 그야말로 ‘초월적인 용서와 사랑’의 본을 보여 준 삶이다. 1950년 6?25 전쟁 가운데 마지막까지 자신에게 맡겨진 한센병 환우들과 함께 하다가 공산군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여 순교를 한다. 이 귀한 삶의 걸음을 ‘만화’라는 도구로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 나누어 부모는 신앙의 삶에 대한 결단을 다짐하고, 자녀에게는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