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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만든 한국 현대사 : 제1권 시대사
글쓴이
유용태 외 2명
출판사
한울
출판일
2020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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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용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중국 난징대학 박사후연구원과 미국 프린스턴대학 방문연구원을 지냈으며, 한국중국근현대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 『직업대표제, 근대중국의 민주유산』(2011; 중문판 2017), 『동아시아의 농지개혁과 토지혁명』(2014, 편저), 『한중관계의 역사와 현실: 근대외교, 상호인식』(2013, 편저), 『함께 읽는 동아시아 근현대사』(2011, 공저; 베트남어판·중문판 근간), 『환호 속의 경종: 동아시아 역사인식과 역사교육의 성찰』(2006; 일문판 2009), 『지식청년과 농민사회의 혁명: 1920년대 중국 중남부 3성의 비교연구』(2004), 『전원시와 광시곡: 중국의 농민사회 연구』(2000, 역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한국 민주화의 고비에서 4·19의 외침으로
일어선 민주주의의 촉진자


“젊은 학도 봉화를 들었으니 사랑하는 겨레여 4·19의 웨침을 길이 새기라”

한국 민주화의 전형을 만들어낸 4·19혁명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했다. 학생이 앞장서고 시민이 합류해 민의에 반하는 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진전시킨 ‘민주화의 전형’은 이를 재현하고자 애쓴 학생과 시민에게 마르지 않는 샘이 되어 현재까지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학생운동의 시대’로 불리는 1960년부터 1990년 중반까지 전국 각지의 학생들은 민주화운동을 치열하게 전개했다. 4·19혁명, 한일협정 반대운동, 유신반대운동, 부마항쟁, 서울의 봄, 5·18광주민주화운동, 6월항쟁 등 역사의 고비마다 학생들은 떨쳐 일어났고, 그들이 뿌린 땀과 피를 밟으며 한국의 민주주의는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이렇듯 학생운동이 한국의 민주화 과정에서 크나큰 역할을 담당했음에도 그 역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서술한 책은 없었다. 2016년 6월항쟁을 앞두고 기획되어 장장 4년의 시간을 들여 출간되는 이 책은 서울대 학생운동에 중점을 두면서 전체 학생운동과의 상호작용을 중시해 특정 대학의 안과 밖을 넘나드는 70년간의 스토리로 ‘학생들이 만든 한국 현대사’가 될 수 있도록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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