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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興 - 용흥동 이야기
글쓴이
이재원 저
출판사
도서출판나루
출판일
2019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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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재원

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겸직교수, 의사, 칼럼니스트, 방송인 등 다양한 모습으로 포항의 숨은 가치를 찾아내 동시대를 살아가는 지역민과 나누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저서로는 『포항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2014) 『용흥동 이야기』(2019) 『포항의 숲과 나무』(2020) 『사진으로 읽는 포항도심-중앙동·두호동 이야기』(2020), 공저 『포항 6·25』(2020), 『진경산수의 고향, 청하읍성』(2021), 『우창동 이야기』(2022), 엮은 책으로 『포항인문학산책』(2014), 『2021포항학아카데미-포항인문학산책2』(2021)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포항 읽어 주는 남자’ 이재원이 들려주는 우리 동네 이야기

흔히 ‘지역을 사랑한다’는 말은 많이 하지만 정작 사랑하는 그 지역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지역사랑’을 이야기하려면 그 지역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니, 적어도 이해하려는 마음이라도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그 마음이 사랑으로 이어질 테니까.

‘포항 읽어 주는 남자’로 통하는 이재원은 유난히 포항을 사랑한다. 그의 ‘포항 사랑’은 그저 당위로서가 아니라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나고 자란 곳이니 당연히 사랑한다가 아니라 알면 알수록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곳이 포항인 것이다. 틈만 나면 구석구석 찾아다니기를 즐겨하는 그의 포항 돌아보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처럼 발품 팔아 여기저기 다니며 쟁여놓은 얘기 보따리들을 그가 이제 하나씩 풀기로 했다. 『龍興-용흥동 이야기』가 그 첫 번째다.

이 책은 그가 태어나 자라면서 처음으로 포항과 ‘관계 맺기’를 한 이야기다. 어릴 적, 늘 지나쳤지만 이제는 사라져버린 장소들, 기억 속에서만 어렴풋이 남은 그 때 일들, 그리고 오며가며 살갑게 인사 나누던 동네사람들의 이야기들이 기억하는 모든 이를 추억여행으로 이끈다. 그런가하면 별다른 인연이 없어 생소한 사람일지라도 그가 끄집어 내 들려주는 전설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들 역시 ‘시간여행자’가 된다. 전작 『포항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로 계획된 포항으로 떠나는 여행이 마침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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