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서
여러분은 얼마나 메모를 활용하는가? 메모와 관련해서는 여러 도서들이 이미 시중에 나와 있고 그 활용법에서도 세부적으로 소개가 되어 있다. 필자까지 나서서 메모의 활용법을 설명하려는 건 아니다. 오히려, 메모를 활용해서 그 결과물로 책을 내보자는 것을 목표로 해보자는 말을 해보려고 하는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훌륭한 미술작품도 많이 남겼지만, 평생 동안 메모도 많이 남겼다. 그가 쓴 메모만 모아서 출간된 책이 있을 정도니 메모광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천재라고 하는 그도 메모를 활용하여 수많은 업적을 남기고 평소에 그가 한 생각들을 우리가 들여다보는 값진 경험을 안겨주었다. 그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메모라니.... 생각만 해도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메모를 습관화 하면 좋은 점이 몇 가지 있다.
첫째, 여러 가지 일을 처리할 때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나씩 처리한 후 지워나가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면서 일의 능률까지 올릴 수 있다.
둘째, 순간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가 무심코 흘려보내는 수많은 생각 중 분명 기발한 아이디어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한 아이디어를 메모로 적어둔다면 엄청난 보물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것이다.
셋째, 사람의 기억은 청각 보다는 시각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실제로 시각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100퍼센트 중 80퍼센트로 압도적이다. 그러다보니 청각이 기억력에 취약할 수밖에 없으므로 메모는 이를 보완하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인 것이다.
메모를 잘 해두라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그만큼 메모를 잘 하고 그것을 또 잘 활용할 줄 알아야 계획과 실천의 연결고리가 더 탄탄해지고 생활이 알차게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습관이 될 때까지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는 이러한 메모하는 습관으로 짧은 시간 내에 책 한 권을 내볼 것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