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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다문화 시대, 찾아가는 시민학교
글쓴이
이재묵 외 3명
출판사
이담북스(이담Books)
출판일
2020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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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재묵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미국 아이오와대학교(University of Iowa)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주주의의 정치과정과 선거·정당정치, 정치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연구해 왔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이 정치와 민주주의의 작동 방식에 가져올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정당학회 연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학술 연구와 더불어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AX), 민주주의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정책 연구와 발표, 신문 칼럼을 이어가고 있다. 『네트워크와 혐오사회(공저)』, 『무엇이 한국사회를 분열시키나(공저)』 등을 공동 집필했다. 현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가미래전략위원회 정치·행정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AX·GX 이중 전환 시대의 민주주의가 직면한 정책 과제를 연구·발표하였다. 동시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정치적 소통과 참여, 갈등, 권력관계와 민주주의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갈 것인지를 탐색하는 『사이버공간 정치의 미래』를 집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교육/환경
이 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전공과목인 [정치학과 현장학습: 다문화 시대 찾아가는 시민학교]를 수강한 38명의 학부생과 2명의 대학원 조교가 2018년 봄 학기에 필자와 함께 수업하고 참여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이주민은 한국 시민으로서의 정체성과 함께, 한국사회에 거주하는 ‘이주민’으로서의 정체성 그리고 출신 집단 고유의 출신국 정체성까지 정치 사회적으로 복잡한 정체성 구조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에 귀화해 시민권을 취득한 이후에도 많은 수의 이주민들은 한국에 대한 정체성과 더불어 출신국에 대한 소속감을 여전히 느끼고 있으며 때로는 출신국에 대한 소속감이 새롭게 취득한 한국에 대한 소속감을 앞서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의 정치 사회적 특성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걸맞은 맞춤형 재사회화 또는 시민참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한국사회가 보다 건강한 다문화사회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주요한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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