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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소설
글쓴이
히가시노 게이고 저
출판사
재인
출판일
2020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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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 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동급생》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몽환화》 《위험한 비너스》 《눈보라 체이스》 《연애의 행방》 《녹나무의 파수꾼》 《숙명》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동화 《마더 크리스마스》, 에세이 《히가시노 게이고의 무한도전》을 출간하였다. 2026년 7월 23일 향년 68세 대장암으로 별세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독하게 웃긴다!
천재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환장 웃음 시리즈 제2탄

미스터리의 제왕 히가시노 게이고가 탐욕스러운 인간, 부조리로 가득한 사회를 향해 날리는 통쾌한 독설, 유쾌한 판타지

본격 미스터리에 집중해 온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1995년 『괴소 소설』이라는 단편 모음집을 발표하면서 유머 소설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그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듬해 새로 내놓은 작품이 『독소 소설』이다. 일찍이 국내에 소개된 바 있지만, 이번에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이혁재 씨가 새로이 번역했다.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독설과 블랙 유머를 잘 살린 경쾌한 번역이 돋보인다. 흔히 ‘사회파 작가’로 불리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미스터리 소설이 사회 문제에 대한 직설적인 비판이라면 그의 유머 소설 시리즈는 웃음을 매개로 한, 간접적이지만 더욱 매서운 풍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새로운 도전에 대해 히가시노 게이고는 인기 작가 교코쿠 나쓰히코와의 특별 대담에서 “판에 박힌 사회 고발 소설과 달리, 사회 문제에 관련된 소재들을 끌어모아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사람을 웃기는 일은 눈물이 날 정도로 어렵다.”라면서, 작품을 쓰면서 ‘조금이라도 긴장감이 떨어져 버리면 그것으로 끝장’이라고 유머 소설 쓰기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유머 장르에 대한 애착과 독자들의 호평에 의지해 이후 계속해서 『흑소 소설』과 『왜소 소설』(2012년)을 발표한다. 이른바 웃음 시리즈 4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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