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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수영클럽
글쓴이
이서현 저
출판사
자그마치북스
출판일
2020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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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서현

“slow swimmer, slow learner” 동아일보에서 13년 째 취재하고 기사를 쓴다. 접영을 못하는 3년차 수영인이다. 어린 시절 남들 뛰어놀 때 책만 읽느라 수영을 배우지 못했다. 운동 신경이 부족하고 몸과 마음이 유연하지 못하다. 서른 중반 예기치 않은 인생의 풍랑을 만나면서 수영이 최고의 생존 비법임을 뒤늦게 깨달았다.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을 차근차근 익혀가며 물속으로 풍덩 뛰어드는 시간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중이다. 접영을 잘 하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이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마음이 가라앉는 날
거북이 수영클럽에서 만나요
이 세상 모든 중급반들에게 전하는 첨벙첨벙 물 튀는 응원

오늘도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그런데 간혹 뭐든지 잘 해내야 하는 프로페셔널의 세계에서 질식할 것처럼 숨 막히는 순간이 찾아올 때가 있다. 그런 때에는 ‘피아노든 캘리그래피든, 그게 뭐든 퇴근길 각자의 탈출구에서 실컷 딴짓을 한 뒤에야 다음날 다시 차가운 일상으로 뛰어들 힘이 생기는 법’이다.

『거북이 수영클럽』은 업무, 육아, 운동 모든 순간마다 힘을 잔뜩 주며 달려온 작가 이서현이 수영을 시작하고 일상의 여백을 회복해 가는 이야기다. 허리 디스크와 갑상선암 콤보에도 매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느끼고 싶어 수영장으로 달려간 저자는 여전히 평영과 접영 앞에 작아지는 수린이다.
(수린이: 수영+어린이, 수영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초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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