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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핀들 꽃이 아니랴
글쓴이
권희돈 저
출판사
고두미
출판일
2020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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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희돈

문학테라피스트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 마음이 아프고 외로운 이들을 위로하는 일을 한다. 처음 가는 길이지만 설레임보다는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 그리고 노후 준비를 문학적 글쓰기로 하는 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은퇴 전에는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을 차례로 가르쳐 왔다. 가르치는 것이 천명(天命)이라면 순순히 하늘의 명(命)에 따르고자 한다. 어느 길에서 만나든 ‘때맞추어 내리는 비’처럼 그들과 시우지화(時雨之化)의 관계를 이룰 수만 있다면, 공감(共感) 확산을 위해 그만하게 공헌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학에서는 독자중심의 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쳐 왔으며, 저서로는 『소설의 빈자리 채워 읽기』, 『한국 현대소설 속의 독자체험』, 편저 『창고근처사람들』, 『홍구범 전집』, 평론집 『비움과 채움의 상상력』, 시집 『첫날』, 『하늘눈썹』, 아날로그 감성에세이 『구더기 점프하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주는 『사람을 배우다』를 펴낸바 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어디에서 핀들 꽃이 아니랴』는 대학 강단에서 물러나 문학테라피스트로 활동하며 문학을 통한 치유의 길을 모색하는 노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저마다 하나씩 상처를 감추고 신음조차 내뱉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이마를 짚어주는, 따뜻한 위로의 시편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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