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여행 작가. 미술관과 미술을 테마로 하는 여행에 관한 책을 쓰고 강연을 한다. 미술 작품의 배경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과 감각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유럽과 미국의 주요 미술관은 물론이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훌륭한 컬렉션을 갖춘 미술관까지 찾아가 작품을 소개하며, 화가와 화파의 흔적을 더듬기도 한다.
처음에는 법학을 공부했으나, 뒤늦게 사진의 매력에 빠져 사진을 전공하고 여행 작가로 활동했다. 이후 프랑스로 건너가 조형예술과 미학을 공부하면서, 지금까지 미술 여행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저서로 『언젠가 한 번은 뉴욕 미술관』, 『우리가 사랑한 고흐』, 『파리 미술관 산책 플러스』, 『이탈리아는 미술관이다』, 『올라, 프라도 차오, 차오 빌바오』, 『유럽의 작은 미술관』, 『인상파 그림여행』, 『플랑드르 미술여행』, 『나를 설레게 한 유럽 미술관 산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