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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 그림여행
글쓴이
최상운 저
출판사
소울메이트
출판일
2013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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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상운

미술 여행 작가. 미술관과 미술을 테마로 하는 여행에 관한 책을 쓰고 강연을 한다. 미술 작품의 배경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을 감상하는 방법과 감각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유럽과 미국의 주요 미술관은 물론이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훌륭한 컬렉션을 갖춘 미술관까지 찾아가 작품을 소개하며, 화가와 화파의 흔적을 더듬기도 한다.
처음에는 법학을 공부했으나, 뒤늦게 사진의 매력에 빠져 사진을 전공하고 여행 작가로 활동했다. 이후 프랑스로 건너가 조형예술과 미학을 공부하면서, 지금까지 미술 여행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저서로 『언젠가 한 번은 뉴욕 미술관』, 『우리가 사랑한 고흐』, 『파리 미술관 산책 플러스』, 『이탈리아는 미술관이다』, 『올라, 프라도 차오, 차오 빌바오』, 『유럽의 작은 미술관』, 『인상파 그림여행』, 『플랑드르 미술여행』, 『나를 설레게 한 유럽 미술관 산책』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19세기 프랑스에서 인상파 화가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그림을 그렸을까?
인상파 화가들이 즐겨 찾던 7개의 프랑스 도시를 직접 발로 찾아가는 예술기행


인상파의 작품처럼 우리의 기분을 밝게 하고 마음을 위로해주는 그림도 드물 것이다. 19세기를 살았던 인상파 화가들이 그린 매혹적인 프랑스 풍경은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인상파 그림여행』은 21세기를 살아가는 저자가 직접 그 풍경이 그려진 장소로 찾아가, 인상파 문화의 산실이었던 장소를 생생하게 묘사한 책이다. 다양한 그림 도판과 더불어 사진작가로도 활동하는 저자가 직접 찍은 매혹적인 프랑스 풍경사진은 눈을 즐겁게 한다. 19세기 그림 속 풍경이 오늘날에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는지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자칫 태평하고 순간에 치중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속에는 실은 치밀한 과학적인 탐구와 급변하는 변화의 물결이 있었다. 모네, 드가, 휘슬러, 부댕, 마네 등 인상파 화가들은 왜 그다지도 트루빌 해변가 풍경을 즐겨 그렸는지, 페캉의 야성적인 파도와 바위를 그리기 위해 모네는 어떤 길을 따라 걸었는지, 모네가 옹플뢰르 바다를 그린 지 20년이 지난 후 쇠라는 어떤 시각으로 새롭게 옹플뢰르 바다를 해석했는지 등 인상파 화가가 그림을 그렸을 19세기를 상상하며 글을 읽다 보면 마치 프랑스 도시를 직접 다녀온 것 같은 기분 좋은 착각에 빠져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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