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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궁극의 질문들
글쓴이
최재천 외 9명
출판사
반니
출판일
2020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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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재천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92~1995년 미시건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우즈 프로그램Michigan Society of Fellows의 주니어 펠로우Junior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7개의 국제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의장 등을 지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02년 국제환경상, 2004년 올해의 여성운동상, 2023년 청암교육상, 2024년 후광학술상을 수상했다.
『다윈 지능』, 『양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의 영문판을 존스홉킨스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했으며, 아카데믹 출판사Academic Press에서 펴낸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맡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곤충 진화 책 2권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스승 에드워드 윌슨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통섭』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학계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경직된 경계 문화를 허무는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찰스 다윈의 책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다윈포럼을 이끌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유튜브 100만 조회, 국내 최고 석학들이 펼친 화제의 과학 강연!
모든 것의 기원을 찾아서

과학의 발전은 태양계 너머로 우주 탐사선을 보내고, 유전자의 비밀을 밝혀 복제 인간의 등장마저 가능케 하는 단계까지 와있다. 그러나 그토록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밝혀내지 못한 비밀이 있다면 바로 ‘기원’이다. 게놈의 구조를 알아도 우리는 여전히 인간이 어떻게 기원하게 되었는지 모른다. 우주의 나이가 138억 년쯤이라고 추정하지만 정작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모른다.

사실 기원의 문제는 과학적으로 밝히기 어렵다. 이런 일은 일회적 이벤트이고 시간은 한 방향으로만 흐르기에 과학적 실험이나 방법으로 검증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설을 세워 그 가설을 증명하는 최대한의 증거를 찾는 수밖에 없다.

빅뱅 이전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왜 무(無)가 아니라 무언가가 존재하는가? 물질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란 무엇인가? 별과 은하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우리우주는 어떤 운명을 맞이할까? 블랙홀이란 무엇인가? 생명의 기원, 어떻게 물질에서 생명이 탄생했는가? ‘렉처 사이언스 KAOS’ 아홉 번째 책 《기원, 궁극의 질문들》은 이런 기원에 대한 미스터리를 10강으로 묶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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