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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핑계고 술 마시러 왔는데요?
글쓴이
탁재형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20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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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탁재형

[KBS 파노라마 - 훔볼트 로드: 왜 탐험하는가?], [SBS 스페셜 - 버즈두바이 818m의 비밀], [EBS 세계테마기행] 등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다큐멘터리 PD이자, 팟캐스트 [탁PD의 여행수다]를 진행하고 있는 여행 저널리스트. 15년간 50개국을 취재하며, 세상의 넓음과 사람살이의 다양함을 카메라에 담았다. 2006년 [KBS 영상앨범 산] 촬영 때문에 처음 네팔과 인연을 맺은 이래, 지금껏 현지 취재와 트레킹 여행을 계속해 오고 있다. 2016년 6월,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히말라야 트레킹에 안내인 겸 사진 담당으로 참여해 16일간 그와 함께 걷고, 오르고, 이야기하고, 비를 맞았다. 저서로는 여행 산문집 『비가 오지 않으면 좋겠어』 (2016), 음주 여행 에세이 『스피릿 로드』 (201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낸
탁PD의 술과 여행 이야기

『일은 핑계고 술 마시러 왔는데요?』는 다큐멘터리 PD이자 여행 팟캐스트 진행자 탁재형이 해외 취재 중에 만난 세계 각지의 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3년 출간한 『스피릿 로드』의 개정증보판으로, 문장을 다듬고 새로운 글과 사진을 추가하였다.

[도전! 지구탐험대], [세계테마기행] 등 해외 관련 다큐멘터리를 주로 제작한 탁재형 PD는 술이란, 한 민족이 살고 있는 자연환경과 성정과 특질이 농축된 문화의 결정체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다큐멘터리 PD 특유의 통찰력과 해박한 지식으로 술의 재료와 주조 과정, 이름에 담긴 의미 등을 생생하게 풀어놓았다. 그가 마주한 각국의 술은 한 대 얻어맞은 듯한 강렬함부터 피로를 한 방에 풀어주는 달콤함까지 수많은 감정을 선사한다. 애주가라면 저자가 전하는 술맛에 대한 묘사들에 침이 꼴깍 넘어갈 테고, 술을 못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향과 맛이 절로 궁금해질 것이다. 술자리와 여행이 어려워진 이 시대에, 저자가 꺼내놓는 ‘술’과 ‘여행’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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