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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문화와 한중 동일지명의 언어사유
글쓴이
김정필 저
출판사
경상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20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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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정필

경상국립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부산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정치대 석사를 거쳐 경북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중국어 어법이론을 전공하였으며, 주로 중국어 의미론과 문화적 표현양상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뉴스타트 캠퍼스 중국어 1, 2」(공저), 「중국의 언어와 문화」가 있고, 주요 연구논문으로는 「문두성분의 주관성 분석과 화제화, 화제연구의 새로운 방법론 탐색」, 「중국어 심리동사의 양면성」, 「주관성 표현의 형식에 관한 연구」, 「중국어 능원동사의 인지과정분석」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이 책은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경남학 교양 총서 두 번째 시리즈로 지명을 통해 드러나는 문화 현상과 사회적 연관성에 대해 한국과 중국의 지명을 비교하며 접근한다. 지명(地名)은 단순히 그 지역을 대표하는 지리적 특징을 반영한다고만 생각할 수도 있으나, 사실 지명이 가지는 의미는 한 민족의 역사, 문화풍속과 더불어 언어적 특징에서 그 민족의 사유방식을 표현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지명은 그 민족의 문화현상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표지가 될 수 있다.

저자는 우리 고유의 지명을 되찾기 위한 연구는 보다 체계적이고 광범위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책에서는 한자어로 구성된 행정명의 한중 대조분석을 통해서 한중 언어사유나 문화적 관계를 비교해 보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집필했다.

경남학이란 문학(언어), 역사, 사상, 문화, 예술, 인물 등 경남의 정체성을 대표하고, 특수성 속에서 보편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학으로써 경상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정의한 학문 개념이다. 경남학 교양총서는 경상대학교 인문 및 예ㆍ체능계열 교수진들의 경남학 연구 성과를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내고자 하는 총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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