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20년 동안 사람들을 위로해 온
‘스토리텔러(이야기꾼)’이미향의 인문 에세이
“지치고 힘들 때, 나를 위로해 준 것은 누군가의 이야기였습니다”
열심히 달리다 문득 지쳐서 쉬고 싶을 때가 있다. 지금까지 걸어온 삶의 방향이 맞는지 방황할 때가 있다. 사람에게 상처받아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사라질 때가 있다. 서로 물고 뜯는 피라냐처럼, 세상은 피라냐 떼로 가득한 것 같다. 상처 주고, 상처받은 마음은 누가 어루만져 줄까?
20년 동안 강연을 해온 저자는 ‘누군가의 이야기’가 사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것을 경험했다. 허공을 바라보던 청중들은 ‘내 이야기’ 같은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몰입한다. 남몰래 눈물을 훔치기도 한다. 나보다 먼저 한 발자국 앞서나간 사람들의 경험을 들으며 용기를 얻는다.
『이야기처방전』은 위로가 되고, 인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이야기를 처방해준다. 에세이, 시, 다큐멘터리, 노래, 보통 사람의 이야기 등을 선별하여 저자의 진솔한 경험담과 함께 녹였다. 인생이 무력하고 우울감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책을 펼쳐보자. 그리고 책 속의 질문에 답해보자. 이 책을 통해 나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자.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