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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의 『판단력비판』 읽기 (큰글자책)
글쓴이
김광명 저
출판사
세창미디어
출판일
2020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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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광명

서울대학교 철학과(미학전공), 동 대학원 미학전공,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 철학부에서 철학, 사회학, 심리학 연구, 철학박사, 서울대, 이화여대, 외 대, 중앙대, 이화여대 강사 역임, 제18회 서우 철학상 수상, 미국 필라델피아 템플대 교환교수 역 임,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이사 역임, 한국대학 신문 논설위원, 한국칸트학회 회장 역임, 숭실대 학교 사회교육원 원장 및 인문대 학장 역임, 현재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 저서로 『칸트미학의 이해』, 『칸트 판단력비판 연구』, 『예술에 대한 사 색』, 『삶의 해석과 미학』, 『인간에 대한 이해, 예술에 대한 이해』, 『인간의 삶과 예술』, 『오늘의 철학적 인간학』(공저), 『인상주의 연구』(공저), 『철학의 물음과 사색』(공저), 역서로는 『예술과 인간가치』, 『자유의 철학』(공저), 『칸트평전』, 『프로이트와 현대 철학』(공저), 『서양철학사』(공저), 『미학과 예술교육』, 『플라톤에서 푸코까지』 외에 미학과 인간학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칸트는 자신의 미학이론을 펼쳐 놓은 『판단력비판』의 출간과 더불어 3부작으로 이루어진 비판철학의 전 체계를 완성한다. 자연율에 대한 개념의 타당성에 관한 논의는 『순수이성비판』에서, 도덕률의 궁극 목적에 대한 논의는 『실천이성비판』에서, 그리고 자연율과 도덕률 양자의 관계 및 합일점의 모색에 관해서는 『판단력비판』에서 다룬다. 따라서 『판단력비판』에 대한 검토와 이해 없이는 그의 비판철학 전체를 체계적으로 이해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칸트의 논의를 통해 철학적 미학 혹은 예술철학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다. 예술작품에 대한 평가나 판단은 칸트가 제기한 미적 판단의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우리에게 『판단력비판』 읽기는 완료형이 아니라 진행형이며 늘 새로운 해석을 요한다. 그가 제기한 미와 즐거움의 반성적 관계를 통해 현대 예술의 장르혼합과 탈장르 현상에 직면하여 『판단력비판』이 작품의 가치와 본질에 대한 해명을 위해서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이는 우리가 앞으로 더 논의해야 할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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