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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전 선교사의 한국어 교육 텍스트 연구
글쓴이
김한샘 외 3명
출판사
한국문화사
출판일
2020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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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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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언어정보학 협동과정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국립국어원에서 학예연구사, 학예연구관을 거치며 언어정보화 정책 연구를 수행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언어정보학 협동과정 부교수로, 2014년에 임용되어 주임교수로서 대학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 언어정보연구원의 부원장과 한국코퍼스언어학회의 부회장을 맡아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구 영역은 말뭉치 언어학, 사전 편찬학, 자연 언어 처리, 한국어 교육 정보학 등에 걸쳐 있다. 최근에는 특히 UD(Universal dependency), AMR(Abstract Meaning Representation) 등의 다국어 리소스 구축, 인공지능의 언어 능력 평가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ARL(Asia Language Resource), DMR(Design Meaning Representation Workshop)의 프로그램 위원, COLING(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ational Linguistics) 프로그램 체어 등을 역임하였다.

대표 연구
말뭉치 언어학 분야
「말뭉치에 기반한 공간 명사의 의미 변화 연구」(2006), 「말뭉치 기반 한국어 연구의 현황과 전망」(2019), 「통시 말뭉치에 기반한 언어 변화 연구」(2020)

사전 편찬학 분야
「신어사전(1934)의 구조와 근대 신어의 정착 양상」(2014), 「모던조선외래어사전의 인문언어학적 연구」(2014), 「조선말대사전(2017)의 거시 구조 분석」(2020)

자연 언어 처리 분야
「Enhancing Universal Dependencies for Korean」(2018), 「Copula and Case-Stacking Annotations for Korean AMR」(2019), 「Analysis of the Penn Korean Universal Dependency Treebank」(2020)

한국어 교육 정보학 분야
「한국어 튜터링 챗봇을 위한 말뭉치 구축의 필요성과 방법론」(2017), 「딥러닝 언어모델의 한국어 학습자 말뭉치 원어민성 판단 결과 분석 연구」(2021), 「챗봇 빌더를 활용한 한국어교육용 챗봇 설계 연구」(2022)

책 소개

분야인문
이 책은 [인문언어학과 복합지식 총서] 시리즈의 12번째 연구서로, ‘언어 습득과 교육’이라는 HK+ 사업단 세부 주제와 관련하여 과거 선교사들의 한국어 학습서였던 “FIFTY HELPS FOR THE BEGINNER IN THE USE OF THE KOREAN LANGUAGE”의 내용을 고찰한 것이다. 해방 전 한국어 교육에 지대한 역할을 한 학습서를 심도 있게 고찰하는 것은 한국어 교육의 뿌리를 찾아가는 길이려니와 이를 통해 한국어 교육사를 재점검함으로써 앞으로의 한국어 교육이 나아갈 길을 가늠하는 척도로 삼는 일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 판본 중 4판(1911)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다. 그리고 기존의 연구사가 지면의 제약상 대상 자료를 개략적으로 살펴 왔던 것과 달리 이 책에서는 내용을 하나하나 세밀하게 검토하여 제시하고 분석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이는 선교를 목적으로 외국어(한국어; 당시 조선어)를 선교사들에게 가르칠 때, 학습서에 학습 항목을 어떠한 내용으로 구성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한국어 교육사적 측면에서 초창기 한국어 학습서에 담기는 한국어 콘텐츠를 분석함으로써 통시적으로 한국어 학습서, 한국어 교재가 어떠한 변화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를 밝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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