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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글쓴이
프란츠 카프카 저
출판사
자화상
출판일
2020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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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프란츠 카프카

1883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보헤미아(현 체코)의 프라하에서 태어나 독일어를 쓰는 유대인 사회에서 성장했다. 1901년 프라하 대학에 입학해 독문학과 법학을 공부했으며, 1906년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꿔 1904년 「어느 투쟁의 기록」, 1906년 「시골의 결혼 준비」를 집필했고, 1908년 노동자상해보험공사에 취직한 이후로도 14년 동안 직장생활과 글쓰기 작업을 병행했다. 「선고」 「변신」 「유형지에서」 등의 단편과 『실종자』 『소송』 『성』 등의 미완성 장편, 작품집 『관찰』 『시골 의사』 『단식 광대』 등 많은 작품을 썼고 일기와 편지 등도 방대한 양을 남겼다. 인간 운명의 부조리성과 인간 존재의 근원적 불안에 대한 통찰을 그려내, 사르트르와 카뮈에 의해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았다. 1917년 폐결핵 진단을 받아 여러 요양원을 전전한 끝에 병이 악화되어 1924년 빈 근교의 한 요양원에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변신」은 궁극적으로 벌레를 통해 형상화한 인간 사회의 소외와 고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무려 100년 전부터 유대계 독일인이라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고독과 외로움을 안고 살았던 카프카는 인간 존재의 불완전성과 부조리함을 담은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변신」을 제외한 카프카의 장편 소설은 모두 미완성이다. 「변신」은 훗날 카뮈, 사르트르와 함께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일컬어진다. 평론가 중 몇몇은 그가 살았던 시대가 그의 작품 세계를 깊이 탐구할 수 없었던 것에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 속에는 인간의 존재, 의미, 가치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이 담겨있으며 특히나 소설 『변신』의 문장들은 오늘날 현대인이 겪는 일상의 고단함과 존재 의미에 대한 의문과도 깊이 마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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