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
글쓴이
조영남 저
출판사
혜화1117
출판일
2020년 7월 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조영남

1944년 황해도 남천에서 태어남. 1951년 1·4후퇴 때 충남 예산군, 흔히 ‘삽다리’로 알려진 삽교면으로 영구 이주.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해 한양대 음대에 진학했으나 자퇴하고, 다시 서울대 음대 성악과에 입학. 1968년 미8군 부대 주한미8군 쇼단에서 노래를 부르다 1969년 <딜라일라>라는 번안가요를 불러 대중음악계 스타로 등극. 이 와중에 학교 중퇴.(훗날 명예 졸업장을 받아 가까스로 졸업.) 1970년 <와우아파트 무너지는 소리에>란 풍자가요를 부른 다음날 곧장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 1973년 군복무 중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열린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부흥 집회에서 성가를 부른 것이 인연이 되어 제대 후 미국 유학길에 오름. 유학 가기 전 서울 안국동 소재 ‘한국 화랑’에서 첫 미술전시회를 열기도 함.

1979년 미국 플로리다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신학학사(B. A) 학위 취득. 1982년 한국으로 돌아와 가수로 복귀. 1990년 카네기홀에서 개인 콘서트를 열기도 함. 한편으로 1992년 <자니윤쇼>와 <열린음악회> 등을 통해 TV매체에 등장. 이후 <조영남쇼>, <투맨쇼>, <체험 삶의 현장>, <조영남이 만난 사람>,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을 진행하는 등 20세기 말부터 21세기 초까지 방송 활동을 이
어옴.

가수로서 발표한 주요 앨범으로는 『제비』, 『딜라일라』, 『보리밭』, 『지금』, 『화개장터』, 『모란 동백』, 『불 꺼진 창』 등이 있음. 화가로서는 1973년 ‘한국 화랑’ 전시 이후 서울·부산·베이징·뉴욕·LA 등 세계 각지에서 약 40회 남짓 전시회를 열며 스스로 화수(?手)라 칭해옴.

그는 펴낸 책이 여럿인데 그 중 『조영남 양심학』, 『놀멘놀멘』, 『예수의 샅바를 잡다』,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현대인도 못 알아먹는 현대미술』, 『어느날 사랑이』, 『천하제일 잡놈 조영남의 수다』, 『이상은 이상 이상이었다』,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등을 주요 저서로 꼽고 있음.

책 소개

분야예술
“100여 년 만에 대한민국에 도착한 현대미술 개념 논쟁,
이로써 화수 조영남, 21세기 현대미술의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되다”

2016년 ‘미술품 대작 사건’이 불거진 뒤 공연 및 방송 활동 등으로 분주하던 조영남은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 자신의 사건을 둘러싼 법정 공방을 치르는 동시에 나아가 현대미술을 둘러싼 사회적 논쟁의 한복판에 서 있어야 했던 그는 “사람들이 현대미술에 대해 너무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고, 약 10여 년 전 펴낸 현대미술에 관한 책을 떠올렸다. 그때부터 이미 일반 독자들이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고 생각했던 그는 그 책조차 어렵다면 더 쉬운 책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먹기에 이른다.

[현대인도 못 알아먹는 현대미술]이라는 제목의 그 책은 출간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조영남이 현대미술에 관한 책을 썼다’라는 사실은 그 자체로 뉴스가 되었고, ‘현대미술에 대해 이렇게 쉽고 기발하게 설명한 책은 처음’이라는 독자의 반응 역시 매우 뜨거웠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 책을 읽은 독자들로부터 ‘이 책을 읽어도 여전히 현대미술은 어렵다’는 독후감을 꾸준히 받아온 그는 이번에야말로 현대미술에 관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책을 써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의 시작은 거기서부터 비롯되었다.

[이 망할 놈의 현대미술]은 100개의 질문을 바탕으로 삼는다. 이 질문은 어떻게 구성한 걸까.
오랫동안 그림을 그려온 그에게 주위 사람들은 아주 기초적인 정보부터 현대미술의 주요 개념까지 다종다양한 질문을 던져왔다. ‘아주 쉬운 현대미술’에 관한 책을 쓰겠다고 생각한 조영남은 그동안 주변으로부터 받아온 질문들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일반적인 책 출간을 위해 거치게 마련인 구상안이나 집필의 계획, 예상 목차 같은 것이 사전에 있을 리 없었다. 떠오르는 질문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가다보니 항목은 꼬리에 꼬리를 이었고, 이에 대한 답을 생각하다보니 책은 어느덧 ‘자문자답’이라는 형식으로 굳어졌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