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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집 짓고 삽니다만
글쓴이
우엉, 부추, 돌김 저
출판사
구백킬로미터(900km)
출판일
2020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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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엉, 부추, 돌김

대학 선후배 사이인 부추와 우엉, 길 위에서 만나 부부가 된 돌김과 부추. 20대에 만나 친구가 된 셋은 30대에 함께 살기로 마음먹고 강화도에 공동 명의의 집을 지었다. 집 지으며 생긴 ‘빚’ 덕분에 더욱 끈끈한 생활공동체가 됐다. 그 집에 ‘시점’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책방이자 북스테이를 운영한다. 강아지 2마리, 동네 고양이 5마리, 직접 심은 나무 6그루와 함께 살고 있다. 친근하고도 정겨운 셋의 닉네임은 어느 날 함께 차린 저녁 밥상에 올라온 반찬에서 하나씩 따왔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새로운 가족에 대한 밀레니얼 세대의 실험 보고서
여기, 조금 새로운 가족이 있다. 2인 가구였던 부추와 돌김, 1인 가구였던 우엉. 세 사람은 월세도, 전세도 아닌 공동 명의로 땅을 사고 자신들만의 집을 지었다.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세 사람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낸 에세이 『셋이서 집 짓고 삽니다만』은 사회가 규정한 '가족'의 의미를 넘어 새로운 가족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실험 보고서이다.

우리만의 방식으로 가족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20대에 운명처럼 만난 세 사람은 함께 살기로 결심하고 집 짓기의 현실적인 험난함을 함께 겪기로 한다. 조금 다른 형태의 가족이라서 받게 된 오해와 참견은 물론 제도적인 차별을 함께 견디며 ‘내 집’이 아닌 ‘우리 집’을 짓기 위해 기꺼이 ‘대출 공동체’가 되기를 자처한다. 셋이 동등하게 살아갈 공유주택 짓기의 생생한 과정과 각종 비용 마련의 과정 물론, 서로 다른 세 사람이 본격적으로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겪은 갈등과 화해의 순간들, 30대에 도시를 떠나 시골로 터를 옮긴 ‘요즘 것들’ 셋의 먹고살기에 대한 고민까지 생생하게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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