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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방귀 똥 방귀
글쓴이
유홍례 글/고하연 그림
출판사
브로콜리숲
출판일
2020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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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유홍례 시인은[아동문예](2017년 9월)의 [아동문예문학상] 동시 부문에 당선하였습니다. 그 당시 심사를 맡았던 김진광 시인은 당선작 (「아기 참새」 「낙지와 우럭」 「떡시루」)세 편에 관하여 ‘동심을 살린 간결한 이미지와 심리를 잘 표현한 생활동시’라고 평하였지요.

시인은 깊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니 문 밖에만 나가면 동심의 놀이터이자 유치원이었을 겁니다. 그런 점에서 유홍례 동시의 발원지는 산골 고향이라 할 수 있지요. 시인의 동시DNA는 몸으로 배워서 이미 기억으로 간직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시인은 ‘우리가 쓰는 시는 우리 몸에 각인 된 것들이 결국은 내 안에서 숙성되어 흘러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던 동심의 씨앗들이 ‘이제 때가 되어’ 싹을 틔우고 잎이 돋아나 꽃을 피우면서 동시의 꽃동산을 만들었습니다. 시인은 말합니다. “일상이 지치고 힘들 때, 행복 에너지를 전해주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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