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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송과의 1시간
글쓴이
이명곤 저
출판사
세창출판사
출판일
2020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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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명곤

제주대학교 철학과 교수. 경북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의 리옹가톨릭대학에서 토마스 아퀴나스를 전공, DEA학위를 취득했으며, 파리1대학(판테온 소르본)에서 ‘프랑스 철학사’ 관련 DEA학위와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학과 영성’에 관한 주제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예술에도 관심이 많아 파리1대학 예술대학에서 조형미술학사 및 석사학위(한국화), 그리고 미학 DEA학위를 취득했으며, 2014년에 영남미술대전의 초대작가(한국화)로 등단하였다. 2023년에는 우수교수 교육부장관 학술진흥 부분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La spiritualite realiste d’apres St. Thomasd’Aquin (불어, 박사학위 단행본 출간), 『인간학의 지혜』, 『토마스 아퀴나스 읽기』, 『키르케고르 읽기』, 『키르케고르의 《이것이냐 저것이냐》 읽기』, 『토미즘의 생명사상과 영성이론』, 『역사 속의 여성 신비가와 존재의 신비』, 『종교철학 명상록: 성인들의 눈물』, 『철학, 인간을 사유하다』, 『편하게 만나는 프랑스 철학』 시리즈(데카르트, 루소, 베르그송, 레비나스, 푸코)를 집필했다. 역서로는 『자아와 그 운명』, 『진리론』, 『토마스 아퀴나스: 존재의 형이상학』, 『키르케고르: 신앙의 개념』, 『죽음에 이르는 병』, 『나르시스의 오류』 등이 있다. 국내 발표 논문으로는 고·중세철학, 예술철학, 프랑스철학 관련 논문 약 50여 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철학은 어렵고 딱딱하다?’ 〈편하게 만나는 철학〉 시리즈는 이러한 편견을 깨고, 동서양 철학자의 핵심이 되는 사상을 알기 쉽고 읽기 편하게 소개한다. 친근한 예시와 설명을 통해 철학자가 자신의 사상을 어떻게 형성하고 또 키워 나갔는지를 살펴본다면,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철학에 한층 편하게 다가갈 수 있다.

앎과 삶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지속으로 탐구한 행동파 철학자, 베르그송! 베르그송은 사물을 하나하나 분리하여 연구하는 과학의 탐구 방법을 거부하고, 모든 현상을 하나로 연결된 ‘지속’, 하나로 ‘통일’된 현상으로 보는 새로운 탐구 방법을 주장한 철학자였다.

지속과 통일에 대한 그의 생각은, 시간 역시 시, 분, 초로 나눌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지속으로 봐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렀고, 인간의 진화 과정 역시 우리 안에 멈추지 않는 생명력이 만들어 낸 하나의 지속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대사회는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통합적인 사고력이 절실해졌다. 그렇다면 이제, 자연과학과 인문학, 개인과 사회, 앎과 삶의 통일을 주장한 과학시대의 철학자 베르그송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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