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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럴 땐 이렇게
글쓴이
조원미 저
출판사
이다새(부키)
출판일
2013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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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원미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거쳐 Columbia University in New York TESOL을 졸업했다. 현재 고려대학교-매쿼리대학교 통번역 석사 과정 객원 연구 전임으로 있으며, 국립국어원 공공용어 번역표준위원회 자문위원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번역 용역 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의 한인 피해자들을 위한 통번역사로 활동해 미국 적십자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번역, 이럴 땐 이렇게』 『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 『한영 번역, 이럴 땐 이렇게 : 실전편』 등이 있다.

통번역 30년, 대학 강의 20년을 겪으면서 저자는 초보 번역가들이 ‘번역문처럼 읽히는’ 어색한 문장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구해 왔다. 그리고 영어와 한국어의 ‘구조’와 ‘표현’이 다르다는 데 초점을 맞춰 저자가 오랜 기간 번역하고, 또 학생들을 가르치며 깨닫게 된 것들을 책으로 정리하기 시작했다. 전작 『번역, 이럴 땐 이렇게』에서 ‘구조’의 차이를 번역에 반영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다면, 『번역, 이럴 땐 이렇게: 실전편』에서는 번역 현장에서 쓰인 다양한 예시를 바탕으로 ‘표현’을 전환하는 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나아가 사람과 사람의 소통에서 여전히 기계로 대체하지 못하는 ‘사람의 영역’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의 번역과 번역가의 번역을 비교해 가며 밝히고자 했다.

책 소개

분야국어 외국어 사전
번역, 이럴 땐 이렇게

실제적인 번역 방법과 노하우를 담은 번역 입문서. 일찍이 미국 9·11사태 때 한인 피해자들을 위한 통번역사로 활동하여 미국 적십자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조원미 교수가 통번역사 20년, 번역 강의 10년 경험을 총정리했다. 저자는 영어와 다른 한국어의 구조를 비교해 가며 어떤 때 직역을 하고 어떤 때 의역을 하면 좋은지, 영어의 부사, 형용사, 동사를 우리말로 옮길 때 겪는 어려움과 그 해결법은 무엇인지, 다의어, 속담, 관용 표현, 고유명사 등은 우리말로 어떻게 표현할지, 콜론(:)이나 세미콜론(;), 대시(-) 등이 나올 때 그 앞뒤 문장은 어떻게 번역하는 것이 좋은지 등을 다양한 예문과 용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또한 정치, 경제, 문학, 과학, 예술, 정보통신 등 6개 분야와 번역 관련 지문을 가지고 독자가 직접 번역을 해 보고, 그것을 번역 전문가인 저자가 한 번역과 비교하면서 관련 설명을 읽어 보도록 구성되었다. 이는 저자가 대학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번역 강의’를 그대로 책으로 옮겨 온 것이다. 저자가 콜롬비아 대학에서 TESOL 공부를 했을 때 알게 된 '원문 활용법'까지 녹아 있어, 가만히 책의 내용을 따라가기만 해도 실제로 번역 강의를 듣고 번역 연습을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록으로는 번역에 관한 생생한 문답을 수록했다. 더 좋은 번역을 위해 글자 뒤에 숨어 있는 의미까지도 전달할 수 있는 방법, 오역을 피할 수 있는 방법, 문화 차이에 따른 번역 방법 등 테크닉에 관한 것은 물론 외래어나 고유명사의 정확한 표기를 위해 어떤 사전을 이용할지 등에 대한 친절하고 구체적인 대답과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영어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영어를 자주 접하는 모든 이들이 영어 번역의 기본기를 닦고 번역에 입문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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