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에서 문화유산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가유산청에서 문화유산 정책 입안자로 20년을 종사하였으며, 우리나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제도를 도입하고 석굴암과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등을 세계유산으로 처음 등재하였다.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화재학과와 건국대학교 대학원 세계유산학과 겸임교수로 문화유산과 세계유산을 강의하고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지식 중심의 관점에서 더 나아가 사유(思惟)할수록 안목이 깊어지고 넓어진다는 통찰의 문화유산 관점을 제창하고 [힐링 헤리티지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2015년부터 문화유산 답사와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여 학술적 지식과 문화유산 현장 경험을 융합한 문화유산 안목 연구 개발과 이를 대중화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에 『한국 문화재 제도의 탄생』(2020)이 있고, 「구황실 재산관리제도 연구」(2020), 「일제강점기 문화재 법제 연구」(2020), 「1945~1960년 문화재 관련 입법 과정 고찰」(2019), 「일제강점기 부여 고적의 재해석과 고적 관광의 성격」(2016), 「일본 유출 문화재의 환수 및 활용 방안」(2009) 등 논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