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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글쓴이
헤르만 헤세 저
출판사
북플라자
출판일
2020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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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헤르만 헤세

1877년 독일 남부 칼프에서 선교사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신학교에 입학했으나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망쳐 나왔으며, 서점과 시계 공장에서 일하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웠다.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고, 1904년《페터 카멘친트》가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06년 자전적 소설《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고, 1919년 필명 ‘에밀 싱클레어’로《데미안》을 출간했다. 가장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한 1920년에는《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클라인과 바그너》《방랑》《혼란 속으로 향한 시선》을 출간했다. 1946년《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소설과 시, 수많은 그림을 남겼고, 평생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새는 알을 뚫고 나오기 위해 싸운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싱클레어는 부모의 보살핌과 기독교 신앙의 가르침 안에서 자라나고 있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그는 부모가 품어주는 밝은 세계의 편안함 속에서 안락을 누렸지만, 동시에 어둠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과 호기심도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 프란츠 크로머라는 불량 소년으로 인해 싱클레어는 어둠의 세계에 깊이 발을 내딛는다. 뜻하지 않은 거짓말로 크로머에게 트집을 잡히게 되고, 이로 인해 부모의 돈을 훔쳐 크로머에게 바친다. 부모의 뜻을 거역하고 죄를 저질렀다는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 극도로 불안을 느끼면서도 떳떳하지 못한 일을 계속한다. 선악의 이분법적 사고에 갇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바로 그때, 싱클레어는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 새로 전학 온 데미안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데…. 데미안은 싱클레어가 갖고 있는 내면의 갈등과 외부의 고통을 발견하고, 싱클레어로 하여금 선악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자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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