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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의 안태의례
글쓴이
윤진영 저
출판사
세창출판사
출판일
2020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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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진영

미술사학자이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사전편찬부 부장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호림박물관 학예연구원, 한국민화학회 학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민화의 시대』(2021), 『조선왕실의 태봉도』(2016), 『조선 시대의 삶, 풍속화로 만나다』(2015), 『조선 궁궐의 그림』(2012, 공저), 『왕의 화가들』(2012, 공저), 『왕과 국가의 회화』(2011, 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조선왕실 자녀들의 탯줄을 간수하는
특별한 의례는 무엇이었을까?

조선의 왕실에서는 신생 왕자녀의 태를 전국의 길지에 묻는 안태의 전통이 일찍부터 시행되었다. 안태는 왕실 내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통해 왕권의 안정과 왕실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례였다.

안태는 조선시대 전 시기에 걸쳐 실행된 왕실의 주요 의례였으며, 그 결과로 만들어진 태실이 전국의 여러 곳에 남아 있다. 관련된 수많은 유적과 유물, 그리고 문헌기록은 신생아의 태를 간수하는 조선왕실만의 특별한 의례를 들여다보고 왕실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조망할 수 있는 주제이다.

지금까지 안태의례는 전국에 산재한 일부 태실의 고고학적 발굴과 연구의 성과로 주목되어 왔다. 앞으로는 왕실에서 시행된 안태의 과정과 가봉 및 수개의 절차에 관해서도 다양한 문헌기록을 토대로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안태와 태실의 조성은 조선왕조의 번영을 꿈꾸며 오백 년간 지속된 왕실의례의 주요 영역이자 유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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