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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어머니, 허황옥
글쓴이
정채운 글/이은혜 그림
출판사
작가와비평
출판일
2020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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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우연이 아닌 필연이 이끈 만남

[다문화 동화 시리즈]는 우리 대한민국이 다문화 시대로 감에 따라 어린이들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자 기획한 책이다. [다문화 동화 시리즈]는 과거 우리나라에 있던 다문화인들에 대한 내용으로, 그들이 다문화인으로서 평범한 이웃이자 우리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위인으로 존재했고, 어린이들에게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도 자신들과 같은 평범한 우리의 이웃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준다.

[가야의 어머니, 허황옥]은 [다문화 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우리나라 국제결혼 1호 커플인 수로왕과 허황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요즈음은 국제결혼을 비교적 자주 볼 수 있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아주 오래전부터 국제결혼이 많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허황후와 수로왕의 만남은 완벽한 설화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현실적인 이야기였고 그 진실을 보게 되면 오히려 더 설화 같은 만남이라 생각할 수 있다.

[가야의 어머니, 허황옥]은 현대의 ‘김수로’라는 아이가 김해에서 다문화 여학생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김수로는 어느 할머니로부터 허황옥과 수로왕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그들의 만남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되는 내용이다.

다문화 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가야의 어머니, 허황옥]은 성인들에게는 국제결혼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는 다른 문화권과 결혼이 예전부터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해준다. 허황후는 실제로 먼 나라에서 온 사람이며, 그들의 결혼은 다문화 시대로 접어든 현대에 매우 유의미한 이야기이다. 다문화학생에 대한 고민이 많은 선생님과 학생들, 아이들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학부모에게도 적극 권장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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