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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정 바로보기
글쓴이
김병중 저
출판사
연인(연인M&B)
출판일
2020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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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병중

시인, 문학평론가, 스토리텔러. 중앙대 대학원 예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중앙문화예술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 수혜, 영랑문학상, 순수문학상, 김포문학상, 경기도문학상(평론), 대한민국 근정훈·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행자부장관 인증 ‘일기를 가장 오래 쓴 최고기록 공무원’(50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과학기술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1981년 강변가요제 [사랑은]으로 은상, 1982년 대학가요제 [작은 새]로 동상을 수상하였다. KBS, MBC, SBS, K-TV, 국군방송, NHK 등 방송 출연, 조선, 중앙, 동아, 한국, 경향, 문화, 한겨레, 한경, 여성중앙 등 다수에 보도된 바 있다. 시집 『청담동 시인의 외눈박이 사랑』, 『자유로의 귀환』, 『서른하나의 사랑수첩』, 『별이 호수를 만든다』, 『새재아리랑』, 『바다의 언어』 등 13권, 산문집 『누드공항』, 『시인이 쓴 독도의 별주부전』, 평론집 『짧은 시, 그리고 긴 생각』, 논문집 「한자 시어의 다의적 변용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둥둥둥, 누구를 위하여 북을 울리는가?

이 책 『윤하정 바로보기』는 억울한 사연을 임금에게 직소하던 신문고 제도가 도입된 지 어언 600년이 넘은 현재, 지금은 참정권 행사의 하나로 보고 있는 신문고 역사와 묻혀 있는 유적의 소홀함에 대한 반성과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한 역사문화 에세이이다.

신문고 격쟁 승소를 기념해 지은 대한민국 최초의 정자라는 [윤하정]의 역사적 사실과 관련 자료를 조사 검토하면서 그 안에는 쉽게 간과해선 안 될 가치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는 작가는 약자의 정의가 세운 [윤하정]과 130여 년 전 소송 관련 23가지 한문본 문서인 [우복산 필사본], 이것을 이야기로 기록한 실화소설 [신설지], 그리고 우복산 길지를 도는 둘레길인 [우복 뚜벅길]을 통해 신문고 정신과 선비 정신, 휴머니즘 등을 발견하게 되어 이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책으로 엮어냈다.

“아직 훌륭한 가치를 다 찾아내지 못했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국민신문고같이 잘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가장 훌륭한 정신은 아직 써지지 않은 정신이고, 가장 훌륭한 유적은 아직 발굴되지 않은 유적이라 믿으며, 멀리서 들려오는 신문고 북소리에 다시금 머리를 깊게 숙인다.”는 작가의 말과 “사람이 정자를 짓지만 그다음에는 정자가 우리 정신을 짓는다.”는 김안제 교수의 말 한마디는 신문고 북소리처럼 우리의 가슴속 깊은 곳까지 울림을 주고 있는 역사 에세이 신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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