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잃고 싶지 않았던 누군가의 거짓말,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던 누군가의 거짓말,
그 거짓말에는 반드시 누군가의 피가 묻는다.
류다현 작가가 5년 만에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거짓말의 거짓말의 거짓말』. 작가 특유의 풍부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인물들의 심리를 전달하면서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읽는 이들을 글 속에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든다.
이주윤은 전 남자 친구 강지형을 복수의 무기로 선택한다. 그와의 결혼으로 자신을 학대했던 양부를 회사에서 내쫓고 죗값을 치르게 하려는 것. 지형은 그 제안을 거절하지만 결국 그녀의 복수를 도와주기로 한다. 다만 지형은 결혼의 대가로 아이를 낳아 달라는 조건을 제시하고, 주윤은 망설이는 듯했지만 결국 수락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