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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성에 관한 여덟 가지 풍경
글쓴이
박종서 저
출판사
책과나무
출판일
2020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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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종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총신대학교 신학대원, 숭실대학교 대학원(기독교철학 Ph.D)을 졸업하였다. 현재 양지햇살지역아동센터, 1318 happy zone 청소년 아람, 남자 그룹홈 ‘미래와 희망’, 여자 그룹홈 ‘안다미로’ 대표이다. 한국 정신분석전문가협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한신대학교 정신분석대학원과 벤처대학 대학원의 외래교수로 가르친바 있다. 현재 양지 평안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저서로는 『작은 울타리 큰 공간』(청어람, 2013), 『목적 없음이 이끄는 삶』(책과나무, 2018)이 있고 공저 『동성애, 21세기 문화충돌』(킹덤북스, 2016)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철학일반
성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마지막 죽음의 순간까지 우리의 삶에서 유리될 수 없는 무엇이다. 이 생물학적 물질성의 토대를 무시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리에게 아름다움과 행복을 주는 성이지만 이 성을 잘못 사용할 때 성은 우리의 삶에 걸림돌이 된다. 실제 우리는 주변에서 성의 문제로 넘어지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목도해 왔다. 성은 고도의 정신적 활동이나 어떤 영적 활동으로도 결코 정복되는 것은 아니라는 증거다.

성은 배타적이고 폐쇄적이다. 그 순서와 규칙과 목표가 뚜렷하고 강박적이고 다른 간섭을 허용하지 않는다. 동시에 늘 밖으로 터치고 나오려는 공격적인 힘을 갖는다. 이 긴장을 견디지 못하거나 승화시키지 못할 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다.

이 책은 우리 내면 가장 밑바닥에 어거하는 욕망의 문제들을 성애영화예술을 통해 다룬다. 성은 터부시되고 방어가 많아 담론화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영상은 언어의 문학적 우아함과 고상함의 방어막을 쉽게 뚫고 들어올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담론화에 유용하다. 왜 성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지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 성이라는 폭군에게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찾아보려는 것이 이 책의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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