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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이의 말 선물
글쓴이
고하연 저
출판사
폭스코너
출판일
2020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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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하연

창의력 학원에서 생각 그리는 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보았고, 동시를 쓰면서는 늘 쓰던 언어가 확장하는 즐거움을 알았다. 아이의 반짝이는 말들을 모아 『아이의 말 선물』이라는 책을 썼다. 내가 배우고, 나를 채우면 그것이 넘쳐흘러 아이에게 스며든다고 생각하기에 오늘도 미술관을 가고, 책을 읽고 글을 쓴다.

그림은 글자가 입는 옷이라고 생각한다. 동시마다 어울리는 옷들은 무엇일까 고민하며 그림을 그렸다. 저마다 다른 옷을 입은 동시들이 여러분에게 어여쁘게 다가가길 바라본다.

책 소개

분야자녀교육
“아이의 입에서 꽃이 쏟아집니다!”

-그때, 그 순간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질 한정판 아이의 말!
―엄마가 평생 꺼내 보는 아름다운 추억이자, 아이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될 소중한 기록들!

한 엄마가 있다. 이 엄마는 재미와 위트가 있는 것들을 좋아하고 모으는 취미가 있다. 결혼 전 창의력 학원 선생님으로 일하는 동안 많은 아이들을 만났던 엄마는 아이들의 귀엽고 깜찍한 말들을 자주 접하게 되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은 엄마는 아이가 자라면서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말들을 하나하나 모으고 기록했다. 그 시간이 무려 9년. 마침내 그 기록이 책이 되었다. 폭스코너의 신간, 『아이의 말 선물』은 고하연 작가가 자신의 딸아이와 나눴던 많은 대화와 사랑스러운 시(詩)들로 가득하다.

아이는 자라면서 보석 같은 말, 깜찍한 말, 아이라서 할 수 있는 말, 순수한 말들을 자주 입 밖으로 꺼낸다. 그걸 대부분의 부모들이 흘려듣거나 스쳐 지나치고 만다. 하지만 고하연 작가는 그 말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훗날 아이에게 얼마나 좋은 선물이 될지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아이가 예쁜 말을 하는 그 순간을 포착해 기록했다. 그때 바로 기록해야 했으므로 손에 잡히는 어디든―달력, 핸드폰 메모장, 수첩 등―먼저 써놓고 보았다.

명품에만 한정판이 있는 게 아니다. 어찌 보면 아이의 말도 한정판이다. 그 개월 수에, 그 나이에만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이 말이 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아차 하는 순간 아이의 어린 시절은 지나가고, 어느새 가시 돋친 말을 내뱉는 사춘기가 오고야 만다. 그제야 아이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봐야 잘 생각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책은 아직 아이의 예쁜 말을 만나지 못한 예비 엄마들, 그리고 갓난아기 엄마들에게는 예습장이 되어주고, 이미 아이가 커버린 엄마들에게는 고된 육아 중에도 누렸던 아이와의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앨범이 되어줄 것이다. 이것이 모든 엄마들에게 이 책을 권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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