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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리의 교사론
글쓴이
파울로 프레이리 저
출판사
오트르랩
출판일
2020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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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파울로 프레이리

브라질을 대표하는 교육사상가이자 진보적 학자로, 민중교육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억압받는 이들과 페다고지(Pedagogy of The Oppressed)』의 저자로 유명하다. 브라질 북동부의 빈민지역인 헤시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민중의 어려운 삶과 고통, 억압받는 현실을 목도하였고 그로부터의 해방을 꿈꾸었다.

1959년 논문 「브라질의 현실과 교육」으로 헤시피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64년에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기 전까지 브라질 민중의 문해교육에 힘썼다. 군사정권하에서는 반체제 인사라는 이유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석방 이후 1979년까지 망명생활을 하며 전 세계 민중의 문해교육 운동을 이끌었고 각종 교육 프로그램에 동참했으며 세계 28개 대학에서 명예교수를 지냈다. 브라질 귀국 이후에는 노동자당(PT) 결성에 참여했으며 루이자 에룬지나(Luiza Erundina)가 이끈 상파울루시 노동자당 행정부에서 교육사무국장으로 시의 교육개혁을 이끌었다. 1997년 치명적인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교육사상은 『억압받는 이들과 페다고지』 이외에도 『교육과 의식화』,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프레이리의 교사론』, 『망고나무 그늘 아래서』, 『자유의 교육학』 등 20여 권의 저서에 담겨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교실에서 분투하는 일선 교사들에게 바치는 프레이리의 헌사와 당부. 그 열 편의 편지.

『프레이리의 교사론』은 비판적 교육학의 고전 『페다고지』를 통해 낮은 곳에 있는 민중에 대한 교육의 힘을 역설하며 전 세계 교육자들에게 깊은 사명감을 심어 주었던 파울루 프레이리가 치명적인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나며 남긴 유고(遺稿)다. 이 책에서 프레이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기꺼이 가르치려는 교사들에게 열 편의 편지를 써 보낸다. 각 편지에서 프레이리는 처음 교실에 들어서는 교사를 향한 응원과 당부, 교사연수에 참여하고자 하는 교사에게 전하는 생각할 거리, 진보적인 교사로 살아가고자 하는 이에게 꼭 필요한 자질들, 교사가 자연스레 품게 되는 두려움의 실체와 그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날카롭고 묵직한 제안과 다정한 위로를 교사들에게 전한다.

열 편의 편지에 담긴 프레이리의 위로와 당부를 읽으며 독자들은 가르치는 일의 본질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고 프레이리의 진보적, 비판적 관점에 힘입어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봄으로써 미래로 나아갈 든든한 추진력과 사명감을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원대학교 김한별 교수의 새 번역으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전문적 각주를 더해 각종 개념을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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