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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많은 사람이 슬픔도 많아서
글쓴이
정용철 저
출판사
좋은생각
출판일
2020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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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용철

1953년, 남해 섬 바닷가의 사촌(砂村)이라는 작은 어촌에서 십 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나 어린 시절과 중학생 시절을 보냈다. 이후 부산으로 가 성지공업고등학교 전기과를, 서울로 가 동국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그가 자신의 경력에 애정이 많은 것은 ‘글’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빛(전기)과 쌀(농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월간 [좋은생각] 창간인, 전 발행인이다. 1992년에 월간 [좋은생각]을 창간할 때 그의 생각은 딱 한 가지였다. 하루에 좋은 이야기를 하나라도 접하면 그 사람이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이었다. 이후 27년간 [좋은생각]을 발행하며 삶의 활력과 ‘지금 여기 우리’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지금은 인생의 가장자리에서 보는 노년의 의미, 일상의 소중함, 삶의 아름다움, 개인의 자유 등에 대한 글을 쓴다. 대표 저서로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 『기쁨의 기술』, 『불량품』, 『사랑의 인사』, 『사랑 많은 사람이 슬픔도 많아서』, 『사랑 하나 내 옆에 앉아 있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가장자리에서 깨달은 삶에 대하여

『좋은생각』 창간 이후 기자, 사진가, 편집자, 발행인으로 살아온 저자 정용철이 중심에서 물러난 뒤 깨달은 삶의 진실에 대해 쓰고, 직접 찍은 사진을 엮었다. 저자는 은퇴 후 변화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일하면서 익숙해진 긴장을 풀게 되고, 나와 타인을 향한 시선에 ‘애정과 부드러움’을 담으려 하고, 웬만한 일은 통과시킨다고. 하나 여전히 사는 데에는 최선을 다한다.

이 책에는 인생의 가장자리에서 바라본 삶과 자기 성찰이 담겨 있다. 사람, 자연, 일, 말, 관계, 소통, 글쓰기 등 인생 보편의 주제를 다룬다. 하루하루를 전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살아가는 성장기로도 볼 수 있다. 소소한 그의 일상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우리 역시 눈부신 생의 진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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