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셸리 산문집
글쓴이
퍼시 비시 셸리 저
출판사
이른비
출판일
2020년 7월 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퍼시 비시 셸리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잉글랜드 서식스 주 필드플레이스에서 태어났다. 명문 이튼을 거쳐 1810년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 이듬해 「무신론의 필연성」을 써서 출판한 일로 퇴학 처분을 받았다. 이 무렵 16세 소녀 해리엇 웨스트브룩과 사랑의 도피 끝에 결혼한다. 1812년 1월, 첫 편지를 시작으로 정치사상가 윌리엄 고드윈과 만나며 그의 사상에 깊이 영향을 받는다. 당대의 문인들과 사귀며 지적으로 성장하고, 급진적 정치운동에 투신한다. 첫 장편 철학시 「매브 여왕」을 비롯해 사회 개혁적인 산문들을 발표한다. 1814년 여름 해리엇과 헤어지고 고드윈의 총명한 딸 메리와 사랑에 빠진다. 함께 유럽을 여행하고, 1816년 5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바이런과 만나 우정을 쌓는다. 그해 11월, 해리엇이 자살하고 난 뒤에 메리와 재혼한다. 1818년 3월, 고국을 영원히 떠나 이탈리아를 방랑하며 가장 중요한 작품들을 써낸다. 장편 시극 「사슬에서 풀려난 프로메테우스」 「첸치 일가」, 단편시 「종달새에게」 「서풍의 노래」, 빼어난 산문 「시의 옹호」 등이다. 1822년 7월, 폭풍우에 배가 전복되는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라틴어 묘비명 ‘Cor Cordium’(마음들 중의 마음)이 말해주듯이, 그는 생명과 사랑의 시인이었으며 열정적인 사회개혁가였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셸리는 바이런, 키츠와 더불어 영국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3대 시인. “겨울이 오면 봄이 어찌 멀리 있겠는가.” 그의 유명한 시구처럼 그는 높은 이상 속에 인류의 진보를 믿으며 사회 변혁을 꿈꾸었다. 가장 순수하면서도 가장 정치적이었던 시인, 서른도 채 되기 전에 요절한 생애만큼이나 창작과 실천적 활동에서 천재성과 열정을 불태웠다. 타고난 반항 정신으로 권위와 압제, 불의와 억압에 맞서 싸우는 데 평생을 바쳤다. 이 책은 셸리의 사상적 배경과 문학적 바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산문들을 엄선하여 번역한 것이다. 낭만주의의 서정만을 단순히 노래한 시인이 아니라 선구적인 ‘사회개혁 사상가’로서 간과해왔던 셸리의 진면목을 발견할 수 있다. 탁월한 번역가 김석희가 200년 전 천재 시인 셸리의 비상한 문장을 생생히 되살려냈다. 셸리의 시학적 결정체인 동시에 낭만주의 문학론의 꽃으로 불리는 「시의 옹호」를 비롯해, 인류애와 세계시민 정신을 호소한 「박애주의자 협회 설립의 제언」, 채식과 인간 문명을 성찰한 「자연식의 옹호」, 사랑을 공감의 행위로 파악한 「사랑에 대하여」등 중요한 산문들이 빠짐없이 수록되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